난 원래 벌레를 이상하게 무서워해서
여름에 포도에 초파리만 날아다녀도 괴성지르고 난리쳤거든
회사에서 엄근진하게 일하다가도 파리같은거 나오면
나도모르게 이상한 소리 질러서 사람들 다 허둥지둥 ㅠㅠ
창피하고 난감했었는데
응 이제 뿌파 정도는 그냥 주먹 움켜쥐면서 잡아버려
심지어 뿌파 시체 묻은 손으로 다른뿌파 또잡아버림 ㅋㅋㅋ
작은 거미같은 건 해충을 잡아주는 고마운 친구고
호박벌은 빵뎅이가 넘 귀엽고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어줘서 좋고...
몇몇 벌레에 호감이 생겼어
식물 키우면서 벌레가 아예 없을 순 없어
난 나름대로 관리를 잘 해서
1년 동안 뿌파와 진딧물만 만나봤는데
아마 응애와 총채도 생기겠지?
미리미리 예방 잘 하고 혹시나 나타난다 해도
너무 충격받고 괴로워하지 말고 방제하면 되지 뭐
여차하면 식물 버리고 새로 살 마음의 준비도 하고..
이제 모스키토비츠 우리러 갑니다 ㅎㅎㅎ
한련화 그렇게 낮고 예쁘게 피우려면 가지치기를 한 거야? 궁금해 !!!!!
며칠전에 화원에서 사온거야 ㅎㅎ 아직 아무것도 해준 게 없슈 ㅎㅎ
노지에서 태양으로 불태워야 저리 낮고 짱짱하게 자라!
이런... ㅠ.ㅠ
예쁜걸로만 콜렉션 인정 ㅎㅎㅎ
고양이 사진 더내놔 - dc App
2 궁뎅이 사진만 내놓기가 어디있냐옹 - dc App
와 너무 이쁘게 키운당
덕분에 레위시아랑 풍로초 꽃 대리만족하고감ㅋㅋ -
레위시아 진짜 잘키웠다. 난 폭망해서 노지로 내쫒음 ㅡ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