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했다고 친척 어른이 난 화분을 하나 보내셨는데
평생 화초가꾸기하고는 인연이 전혀 없이 살아와서 그냥 놔두면 백퍼 죽일 거 같은데
그냥 왠지 얘는 어쨌든 살려볼까 싶어서.. 사무실에 얘하고 둘만 있다 보니....
뭐 꽃피우고 예쁘게 잘기르고 이런 거까진 바리지도 않고 죽이지만 않으려면 어떡해야되나요
일단 왠지 창가에 둬야될거같아서 창가에 뒀고 물만 한번 줬습니다...
대충 찾아보니까
매일 한번씩 잎에 물뿌리개 해주고 물은 2주에 종이컵 하나 정도 주라는데 이렇게만 해도 되나요?
한달에 한번만 흠뻑줘도 잘살아요 신경쓸수록 잘죽더라고요
오호 그러쿤요 ... 알겠슴니다 저희 어무니가 화초가꾸기 오래 하셨는데 전화하니까 그냥 방치하고 2주에 한번 종이컵 하나 물만 부어주라고 ... 인터넷에 보니 하루한번 잎에 물뿌리개 좀 해주면 더 낫다 해서 그정도만 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위치는 창가에 두는 게 맞나요? 햇빛안드는 실내 책상위에 두면 안되나요?
빛은 보여주세요 창가가 좋습니다.
고마워용 ... 흠뻑준다는 게 그 화분밑으로 물이 줄줄줄줄 빠질때까지 하라는건가요? 1인실이긴 한데 탕비실까지 왔다갔다하기도 은근 귀찮을텐데 ㅠㅠ 그래도 최대한 안죽이고 잘 살려보겠습니다..
화분밑으로 물빠질때까지만 줄줄줄까지는 아니여도되구요. 화분받침하나 사서 두세요. 사람이 편한게 최고ㅎㅎ 04.26 20:09
ㅎㅎ 고맙습니다 ... 귀차니스트인데 괜히 식물같은 애들 길렀다가 죽일까봐 미안해서 화분 들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받은 김에 얘는 정붙이고 잘 살려봐야겠어요 ...
화이팅!! 열심히 키워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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