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처음 산 날이야. 사진은 사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였는데 생각보다 잎이 안타서 좋았지...
3월 9일
두배 세배 더 풍성해졌어. 날이 어느 정도 따듯해져서 퓨화, 아디안텀, 율마, 치즈장미 이렇게 내놓기 시작했는데 과거의 나 왜 그랬니...? 근데 다행히 며칠만 저기 뒀어서 타진 않았어. 퓨화가 약간 빼액댔지.
3월 11일. 분갈이 해준 날
그리고 그 후로 식물등 아래에 두고 이틀 집 비웠더니 잎이 다... 타버렸어. 아래에서 나오고 있는 새순들 다 튀김 되고, 다 자란 잎들도 초록색이 아니라 초록-갈색 투톤 되어있고 그랬어.
그때 너무 충격이였어서 사진은 없어. 탄 잎은 잘라내고 그렇게 무시하고 화분 받침에만 물 조금씩 채워주고 그렇게 4월 26일 한달 하고 반이 지나서 오늘이 됐어.
아디안텀 부활!
부활 전 사진이 없어서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많이 풍성해졌어. 아래엔 올라오고 있는 새순들도 많고 말야. 요즘 유독 얘가 예쁜거있지. 많이 자라서 그런가봐.
나도 분갈이하고 죽어가는 중인데….. 새순 올라오면 탈모 와서 다 잘라줬더니 앙상해진 상태…. 어케 풍성해졌니 ㅠㅠ
와 배경이 검은색이라 그런가 진짜 숲같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