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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서 전 글 댓들 못달고 요거부터 썼어.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혹시 수국 배수층으로 코코칩 써도 될까?


분갈이쪽 재료들보니 바크 특대립 사놓은건 어디 마실나갔는지 안보이고 난석이나 블랙 마사토같은 배수층으로 쓸만한 돌이 죄 안보여.

그나마 만만해보이는게 코코칩인데...




일단 키우는 환경이 내가 허리가 안좋아서 물을 주고나면 물받침의 물을 못 비워내고 방치해야해.

물이 항상 어느정도는 고여있을수도 있고, 물귀신 수국들이 이틀컷으로 물받이 물을 쏙 마실수도 있는데 그건 올해 환경이 어떤가에 따라 갈릴것 같음.

글서 상시 저면관수상태로 키울수도 있는 수국화분 배수층이 매우 고민됩니더.




아, 분갈이가 급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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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경 더러븜 쏘리;)

쟈가 뿌리가 꽉 차서 화분안에 흙이 아예 없이 뿌리만 가득해.

작년에 늦가을쯤 들여와서 분갈이를 못한상태로 월동해서 흙도 딴딴하게 굳어있고. 저러면 뿌리 성장 왕성한종은 호흡을 못해서 시들수도 있어.

사진을 보면 잎이 시들시들한데 경험상 저런경우 과습/건조/영양부족/분갈이 매우 시급 등등 아주 이유가 다양했는데 과습은 우선 아닌걸로 보여. 꽃이 말랐었거든.

과습으로 시들때는 잎 쳐짐은 같지만 줄기까지도 같이 무르면서 시들었었어. 물러서 시들어가는 야채들 생각하면 상상이 쉬울거야.

통상적인 분갈이라면 뿌리를 정리하고 흙도 좀 털어내고 새 흙을 채워넣어주는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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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고있음.
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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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조 이유 추정 시든 꽃망울.

마이 프레셔스 내 찐 보물 수국 소국이ㅜㅜ 아...





1. 꽃 매단놈은 뿌리 안건들고 최대한 연탄갈이한다.

2. 분갈이한지 오래된놈은 흙이 단단해지고 영양소도 고갈되있고 뿌리도 꽉차서 어느정도는 흙을 털어내야함. 특히 연탄갈이는 기존 흙과 새 흙의 차이때문에 물 스며듬이 달라서 특수한 경우(꽃단놈, 뿌리 건드는거 극혐하는 까칠이)에는 추천하지 않음.

고민고민 고민이로세....



일단 저 상태로 두고 뻗어있어.
갤러들 얘기 듣고 분갈이 하려고.

어짜쓰까 쟈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