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분갈이하려고 뒤집어보니
무른 뿌리가 한가득...
바로 가위 꺼내서 소독하고 다 잘라냄
루톤에 침지... 7할은 잘라낸 듯?
거기다 벌브까지 침투하는 무름이 있어서
그 부분도 싹 도려내야했음
영락없이 물꽂이 해야할 듯
식물마켓이라는 게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장소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급히 이동 후 판매하는 거란 걸 고려하면
뭐..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지만서두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이거 안 뒤집어봤으면 우리집 와서 죽어간다고 생각했을 거 아냐.. ㅡㅡ;
어제 오자마자 찍은 사진
잎 상태가 워낙 좋아서
뿌리무름? 이런 건 상상도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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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아깝다 리갈레?
네 ㅠㅠ - dc App
헉ㅠㅠ
역시 리걸레다운 예민함 - dc App
뿌리가 닉값을 하고 있을 줄은... - dc App
저렇게 자르면 말려야 돼?? 얼마나?
마르는 시간이 그때그때 달라서 정확히 따지긴 애매한데 15-30분 정도? 슬쩍 만져봤을 때 사람 피부 정도로 느껴질 때까지만 말리고 있어요. 너무 바짝 말리면 죽어버리니 - dc App
아이고.... 나는 이래서 아는곳에서만 사려구.. 어제 안스리움은 구경만 해쒀
근데 뿌리소식은 안타깝지만 잎은 예쁘긴 엄청 예쁘다
판매 시작하기 전에 저 앞에 좀 서있었는데 저거 사야겠다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거 때메 더 확신이 생겨버린 듯 - dc App
잎은 대박이네
사게 된 원인이자.. 지금의 위안거리 - dc App
ㄹㅇ 마켓에서 사 온 심긴 애중에 뿌리 어이없는 애들 꽤 있음.. 그래도 잎 너무 이뻐서 혹할만 했을듯ㅠ 하엽없이 굳세게 버텨라 리갈이!
마음을 비웠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