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좌)와 프리지아(우)
얘네는 내가 멀쩡한 애들 몇 개만 냅두고 처분하려고 했는데
다들 자구도 많이 내고 구근도 좀 커진 것 같아서 곤란해진...
잎이 아직 파릇한 애들 빼고 수확한 프리지아들
향이 불호인데다 총채 꼬인 애들이라 버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컸다
샤프란 얘네는 진짜...엄지만한 구근 세 개 심고 기대했는데 꽃 두 송이 피우고 잎만 내길래 깔끔하게 맘 정리했는데
구근 성장이 너무 잘 돼서 킹받아...이러면 또 올해에도 심어보고 기대하게 되잖아...
이렇게 된 거 저렇게 떨어져 나간 자구들이라도 나눔을 하던가 해야겠어 나 쟤네 다 못 심어...
마무리로 오늘 만개한 오스틴 장미
일단 홈페이지에 문의 올려놨는데 아무리 봐도 젠틀허미언이 아니라 데스데모나 같다...
사실 향도 강하니 만족스럽긴 하다만...
구근 완전 실하잖아 수확할때 재밋엇겠다 그리고 장미 개이쁨 개개개개개개이쁨.....!!!!!!
구근들은 하필 다 맘 정리한 애들이라ㅋㅋㅋ그리고 장미도 내가 기대한 애는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향과 미모 모두 만족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