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길거리에서 본 식물들 찍어봤어
지나가다가 찍은 수준이라 그냥 기록삼아 글써봐 ㅋㅋ
여행 전날 흐려서 걱정했는데
여행 내내 날이 맑아서 좋았어 ㅋㅋ
창가좌석에서 바라본 후쿠오카는
대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은근 탁트엿더라
하카타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가는 곳마다 이렇게 집 앞에 화분을 많이 내놓고 키우더라고
골목투어를 좋아해서 돌아다니며 구경했어
여긴 라쿠스이엔이라는 작은 정원인데
계절별로 꽃이 핀다고 하더라고?
시기가 애매해서 꽃은 없었지만 한적한게 좋았어
입장료는 100엔이고 다도체험은 500엔이더라 ㅋㅋ
안에 호수가 있는 정원이였는데
이런 개울도 잘 조성되어 있엇어
여기는 다도체험하는 전통가옥에서 보이는
앞마당? 정원 ㅋㅋㅋ
캐널시티라는 플라자에 갔는데
플랜테리어가 잘되어 있었어
사진을 못찍었는데 건물 외벽 전체가 플랜테리어인 곳도 있더라
그리고 길거리의 화단 들
이거 목련인가? 강렬해서 좋더라 ㅋㅋ
하코자키 궁이라는 곳 근처 도로인데
한적하고 뻥뚫려서 걷기 좋았어
하코자키 신궁? 정원인데 여기도 잘되어있는거 같았어
입장료가 300엔인가 500엔이였고
꽃이 많은 시기도 아니였고
많이 걸어다녀서 들어가지는 않았어 ㅋㅋ
일본어는 못하지만 대충 보니까 꽤 규모도 있고 다양해서
다음에 시기 맞춰서 오고싶은곳이야 ㅋㅋ
여긴 다자이후 텐진궁인데
정말 일본은 정원에 진심인거 같아
길도 잘 되어있고 조경도 좋았어
호수도 있었는데 이름모를 새도 있더라 ㅋㅋ
여기가 매화나무가 엄청많다던데
시기가 달라서 매화는 없더라
매실나무가 많던 곳의 철쭉종류같은게 만개했어
아마 이 나무들이 부부나무라고 했었던거같아
엄청 오래된 녹나무래
신기하게 뿌리가 내렸어 ㅋㅋ
정갈한 화단
연꽃정원
여긴 유후인 긴린코 호수야
새벽에 오면 물안개가 웅장하게 펴지는데
나는 점심에 가서 그냥 호수 ㅋㅋ
호수 근처에도 뭐가 많았는데
꽃은 다진거같더라 ㅋㅋ
가장 맘에 들었던건 작게 나마 있던 등나무!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본 이름이 기억안나는
백설공주같은 식물 ㅋㅋ 갤에서 본적있어서 반갑더라
원랜 여행가면 뽕뽑을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언제부터 한적한 여행이 좋아진 요즘...
나이가 먹어가는거 같아 웃프다...
재밋었겟다! - dc App
완전 힐링~!
여행 좋았겠당 ㅎㅎ 일본이 정원에 진심이긴 하더라 절이나 궁에 딸린 정원들 넘이쁘더라, 정원만들기 보드게임도 있던데ㅋㅋㅋ
그니까 ㅋㅋ 담엔 정원투어도 하고 싶어
교토 정원투어 강추야 진짜, 이쁜데 정말 많은데 내 원픽은 가츠라리큐임
일본엔 수천년된 녹나무도 여기저기 있더라고 너무 멋지다. 날씨 좋을때 힐링여행하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