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 나는 시점에 촬영하려고 했는데 깜박했네.

어느 순간 초록잎이 막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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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하우스인데도 하우스는 아예 계절이 다르더라.

여긴 이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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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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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화단의 블루베리 꽃.

이거 좀 솎아줘야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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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에 천냥씨앗에서 안개꽃 씨앗을 사서 키웠거든.

자라는 모양이 영 이상해서(뚜렷한 특징 없이 키 큰 잔디풀 같은 모양) 시골로 이사오면서 노지에 심어두고 방생했는데.

어째 월동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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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키가 쭉쭉 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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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오려고 하고 있음.

뭘까.


요즘 식생활중에 얘가 최대의 관심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