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혼자만 눈팅으로 내적친밀감 쌓고 있는 직장친구들 델고 식물원 다녀왔던 쪼쪼렙 식린이야.
나의 현실식친 만들기는 꽤 순조로워서(?) 두 녀석 다 파종에 맛들려가는 중 ㅎㅎㅎ 느무 신나~
서울식물원 갔을 때 축제 기간이었어서 허브 하나씩 화분에 업어왔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중 한 녀석이 도기 화분 너무 무겁다고 플분에 분갈이를 해달라는 거야.
(다른 녀석은 엄마가 이미 드루이드셔서 엘리트교육코스를 받고 있음 ㅎㅎㅎ)
게다가 베란다에 10cm 플분에 토마토 깻잎 레몬밤 등등 냠냠단 씨앗들을 잔뜩 뿌려놨는데
혼자 옮기는 거 무섭다고 출장분갈이교육 서비스를 해달래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담주 주말에 식린이 주제에 출장분갈이하러 친구집에 가게됐어.
나 잘 할 수 있겠지?
(사실 그 때 업어온 골든레몬타임이 분갈이 몸살인지 비실비실해서 매우 걱정중이야 ㅠ.ㅠ)
나도 쪼쪼렙 식린이라 집에 아직 농약이 없어서 그 전에 농약사 들러서 상비농약들 좀 사서
쪼끔씩 소분해서 같이 들고 가면 애 기함할라나?
너무 들떠서 여기다 좀 주절거려봤어.
ㅎㅎㅎㅎ 모두들 연휴 전 즐거운 오후 보내!
없으면 서운한 사진은 그 때 얻어온 목화 발아한 사진 ㅎㅎ
헐 목화 신기하다ㅋㅋㅋ 코니도 입제 조금 가져가서 분갈이할때 섞어주면 거부감도 덜하고 걱정도 없고 좋을듯??
코니도 입제(이게 그 분홍 알갱이 맞지?) 정도는 거부감 없을 듯.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