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밖에 없는 화분이에요 ㅠ ㅠ
옛날에 친구가 마트에서 사다준건데 새싹이 우후죽순 돋아났었어요.
제가 물을 과하게 주는 바람에 다 죽고 살아남은 것만 저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근데 지금 저 상태로 더이상 자라지 않아요. 1년 훌쩍 넘도록 저 크기인듯..
한때 작은 잎들이 쑥쑥 자라는게 확 보였었거든요. 근데 언젠가부터 성장이 멈췄어요.
다 자란건가요? 아님 분갈이나 영양제 이런것들이 필요한건가요? ㅠ ㅠ
또 과습으로 죽일까봐 물은 잎사귀가 좀 시들해서 살짝 오므라질때쯤 한번씩 주고 있구요.
요즘은 베란다에 내놔서 햇빛 조금씩 쐬주는데 평소에는 그냥 빛 없는 실내에 있습니다.
가장 큰 잎 끝이 노랗게 변하기도 했고, 뭐가 문제일까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ㅠ
화분이 넘 큰것 같아요ㅠ 저는 식물이 과습이 온것 같으면 바로 뽑아서 흙 다 털어내고 썩은 뿌리 다 없애고 새로 뿌리가 충분히 자랄때까지 수경으로 키워요 그럼 다시 흙으로 심었을 때 적응도 잘 하고 첨엔 자라나 싶지만 잎 내기 시작하더라고요!
베란다에 계쏙 내놔여
저게 당최 무슨 식물인지 추측이 어렵네요 무늬나 잎 넓이나..산세베리아인가요? 아니면 스투키 새싹??...
잎 무늬 보면 뭐 어쨌든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겠네요. 스투키도 일단은 산세베리아고... 사진의 식물은 제대로 자란 상태는 아니에요. 식물은 햇빛이 없을경우 해가 있는곳까지 도달하기 위해 최대한 키를 늘려요. 해가 너무너무 부족해서 온몸으로 비명을 지르는거라고 생각해두시면 되요. 그걸 사람들이 보고 잘자라네 하고 착각하는거에요 사실은 과습과 해의 부족으로 비실비실 죽어가는 중입니다. 바로 해를 보여주시면 극심한 환경격차로 인해 바로 타버릴거구요, 점차 밟은 곳으로 옮겨주세요. 이미 나온 잎들은 웃자란채 죽어가겠지만 새로 나오는 새순들은 점점 원형을 갖추며 자라날거에요. 물주는 주기는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 잘하시고 계셔요. 잎 상태 보고 물 부족해보일때 주는게 올바른 물주기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요약해서, 해만 좀 많이 보여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베란다 추워서 낮에만 잠깐 내놨던건데, 햇빛이 엄청 부족한 상태였군요. 잎이 길게 자라는게 잘 크는건줄 알았어요 ㅠㅠ 도움댓글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