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분노를 앞에 있는 대상에게 풀곤 하지요.

이 녀석들의 죄는. 단지 제 앞에 있었던 것일 뿐. 크큭

























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미안할 것 같습니다.

너무 위쪽으로만 자라는 녀석에게 고민을 하던 저에게

가지치기란 단어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나름 가위 소독을 하고 여기저기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잘라볼까? 여기가 더 풍성하게 자랐으면 싶은데?

...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발소에서 알아서 잘라주세요 하고 잠들었더니

삭발을 해놨군요.

애플민트은 거의 죽인. 아니 제 손으로 참수를 시켜놨고

로즈마리는 그나마 살 수 있을까 아리까리 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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