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한달전 알로카시아 분갈이를 했는데 오늘 무름병이 온 걸 알았고, 며칠 내로 무른 부분 잘라내고 뿌리내림 후 다시 식재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분갈이 한 화분이 너무 커서 흙의 양이 너무 많았고 배수가 잘 안되면서 과습으로 무름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화분을 작은 것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현재 화분도 새로 구매한 화분이라 가능하다면 활용하고 싶어 뿌리내림 후 다시 식재할 때 흙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몰라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ㅠㅠ
현재 화분이 지름 28cm에 높이는 50cm 정도 되는데 무지한 초보 식집사의 생각으로는 화분의 50%는 난석이나 마사토만으로 채워서 배수층을 좀 깊게 만들고, 그 위에 분갈이 흙(배양토50%+펄라이트25%+바크20%+훈탄5%)으로 화분의윗부분 50%를 채우면 작은 화분에 키우는 것처럼 과습은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멍청한 생각일까요..?ㅠㅠ
아니면 배양토 비율을 30%까지 줄이고 펄라이트 비율을 늘려 화분 전체를 분갈이 흙으로 채우는 것이 나을까요?
둘 다 아니면 어쩔수없이 화분을 작은 사이즈로 다시 사야할까요?
프로 식집사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그냥 화분하나사
1. 배양토, 바크 줄이고 펄 더 넣거나 2. 통풍 잘되는 곳에 놔두거나 3. 토분 쓰거나 유약 화분은 원래 물마름 더디니까 흙 바꾸고 물주기, 환경 바꿔야함
스치로폼으로 채워.. 쓸데 없는 거 넣지말고
화분크기는 아무 상관없어... 그 안의 흙의 양이 중요하지
분재식이라면, 화분에 맞춰서 과감하게 중간에 잘라 버림.;;;
작은 화분 하나 뒤집어서 바닥에 깔고 흙 부어 그럼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