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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마자 풀러보면서 탄성을 얼마나 질렀는지 모르겠어
진심 올해들어 가장 만족스러운 식쇼였어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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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자는 지르자마자 글올렸던 핑크무늬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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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맬루 넘무 귀여우다
잎 테두리와 흰지분 일부가 핑크색이 사악 돌아 
빛 많이 보면 핑크가 나온다는데 울집에서 핑크가 사라질지도 모르것군 크핫핫

붓으로 그린거 같은 무늬랑 잎모양이 엄청 유려해 
물을 좋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네
레츄자폰+세라미스+난석소립 믹스에 심겨있어서 온실케어 좀 하다가 크면 흙+거실로 보낼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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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너의 자리 






그리고 핑나나 지른 밤 다른 곳에서 인쇼를 두개 더 했었는데 하나는 한동안 보고있던 애지만 다른 하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거였어 


그 두번째 선수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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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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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이 아직도 굳지 않아서 야들야들해 이렇게 연약한 상태로 택배로 왔다니 풀고나서 ㅎㄷㄷ 했음 
위쪽에 작은 빵꾸가 하나 뚫렸지만 무사히 와서 다행이다 신엽아

굳으면서 얼마나 더 커져줄건지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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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여기서 살자 




그리고 아래는 진짜 예상치도 못하게 덩달아(?) 충동에 가까운 구매를 하게된 거였는데 
진 짜 너 무 너 무 미 친 
실물이 미친 개영롱해서 얘 손에 들고 제일 흥분함 ㅋㅋㅋㅋㅋ

와- 와- 거리면서 미친자처럼 감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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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블랙벨벳 바리야 
알로 똥손이라 알로 유묘는 절.대. 피하는데 (뼈아픈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얘는 작은 사이즈지만 너무 작지도 않고, 뭔가 단단해..! 
과거 키웠었던 알로들 중 가장 오래 그리고 잘 커줬던 애가 블랙벨벳이었어서 조금 용기를 내보았다 
잘 키울수 있기를 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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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펄 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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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펄….. 진짜 말이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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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잎맥펄과는 또 다른, 더 잘게 부순 얼음가루같은 펄이ㅠㅠ 

와 실물 미쳤다 블벳바리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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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 집어넣다가 펄에 또 홀려서 사진 또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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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자리는 여기란다 
온실 탑층 유묘존으로 살포시 안착 

넘나 소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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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단체샷 



마지막으로 핑나나 섭스로 받은 에스쿠엘레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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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얼마 안된 순화 신엽이라 연하고 보들보들해 
이렇게 연약한 이파리들 상하지 않게 택배로 보내주는 판매자들 완전 포장의 신…
핑나나랑 에스쿠 아이스박스에 보내준 개인판매자는 진짜 무슨 박스로 럭비를 해도 안뒤집히게 해줘서 하다하다 포장법에도 감탄사를 연발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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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실습 선반 위로 
아직 무단이보다 작은 구멍 세개뿐인 에스쿠지만 제법 빨리 자란다고 하니깐 쑥쑥 자라서 멋진 성체잎 보여주기를



너무너무 만족 100000000000퍼센트인 식쇼여서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아 (마라탕 먹음) 



오늘의 한마디 요약.
무늬종러버들 펄도착자들 블벳바리해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