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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들였는데 추워지면 알아서 시들고 따뜻해지면 알아서 자라는데 왜 어렵다는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음

구근이라서 편견이 있나 싶기도 함

추워지면 따로 꺼내서 신문지 싸가지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는데 난 한 번도 그런적 없음

상토에 물 잘 마르라고 바크만 좀 섞어서 키웠는데 좀 추워지거나 집 장기간 비워서 물 못줄 때면 시들겠거니 하고 걍 둠

당연히 시들고 화분에 흙만 덩그러니 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거나 계속 물 줄 수 있는 상황이면 다시 물 주고 바로 깨어나서 자람

처음에는 화분에 흙만 있으니까 이게 살아 있는게 맞나 싶은데 물 주면 싹이 남ㅋㅋㅋ

한 4번쯤 이걸 반복하니까 죽은 것 같지만 살아나는 식물이라는 생각에 당근하려다가 안 팜ㅋㅋㅋ

다들 칼라디움 생각있으면 하나쯤 키워보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