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과산화수소나 영양제 뿌려줘도 못써?
식물 죽은 흙은 쓰지말라잖아
익명(116.124)
2023-05-1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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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쓰는데
내가 관리 못해서 말라죽은거면 흙 다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해충으로 죽어서 그냥 갖다버림 ㅋㅋㅋ
음 보통은 병균의 우려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데..
팔팔 끓는 물 부어서 소독하고 다시 쓰면 됨
지피펠릿 같은거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뒤에 써도 된다는 말도 본적 있음
전자렌지에 흙종류 돌리면 터질수도 있어요..
말라죽은 흙이나 동사한 흙, 여름에 더워서 죽은 흙 정도는 써도 될 거임. 과습이나, 질병, 벌레 및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었다면 안 쓰는게 좋을거고.
근데 나도 걍 씀. 밖에 놔두는 화분은 어차피 벌레고 세균이고 다 오는거라서.. 다만 실내에서는 안쓰고, 소품들은 연약하기 때문에 안씀. 밖에서 키우는 중품 이상 된 애들은 분갈이 할때 옛날 흙이랑 비료랑 섞어서 줌.
나는 대부분 큰 화분이라서 옛날 흙 그냥 버리기도 처치곤란이라 섞어서 쓰는 편인데. 말려죽이거나 과습으로는 죽여본 적이 없고 장미같은 경우는 가지마름병 같은 경우는 흙을 아예 버려. 이유를 모르는 병사는 흙 재활용하면 안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