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직해서 난초들 관리 자주 못해주고 있지만 울집 난초들 보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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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코스틸리스 기간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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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이 따뜻해서 잎색이 연둣빛에서 초록색으로 엄청 찐해졌어.

그리고 신엽도 내고 있어.

신엽 한 개 더 올리면 꽃 필 개체가 될듯해.


예전에 어디서 유툽으로 본듯한데

기간테아 잎에 햇빛을 많이 보면 검붉게 점 생기는 아이들은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주로 붉은 계열의 꽃을 피울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

울집 린코는 햇빛을 많이 받아도 그렇게 붉은 계열 반점이 생기지 않는걸 보아 알바계통이나 오렌지색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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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코스틸리스 레투사


꽃대 엄청 많이 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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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으로 자주 보지 못했는데 어느새 꽃다운 모양이 잡혀가고 있어.

하지만 자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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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투사 꽃대는 더 길어질 수 있었는데 아침에 물 분무로는 부족했는지 말라버렸어 ㅜㅜ

미안하다 레투사야..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하는데 2시간이 걸려서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다....

자취 하는 7월까지만 버텨다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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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산 노도사

내가 가진 난초들은 소엽풍란 말고는 전부 해 떠 있을 때 향을 내주는 아이라서

퇴근 하고 향을 맡을 수 있는 노도사를 구매했어.

벌브가 적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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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라는 기미가 보여서 언젠가 풍성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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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대엽풍란은 이정도면 3층으로 쌓기 성공한거겠지..?

이 어려운걸 초보 난린이가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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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풍란 큰놈이는 어느새 한쪽 꽃대의 꽃을 떨구고 있어.

3, 4주 정도 핀듯하니 이제 작별할 시간이 다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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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단 대엽풍란도 어느새 꽃이 졌어.

얜 화기가 3주 정도 된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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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놉시스


향이 없다보니 아직도 꽃이 짱짱해.

꽃이 져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홀로 4주째 짱짱하게 꽃을 피워주고 있으니 존재감이 더 빛나는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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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


아, 여태 내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합식분에 있었던 석곡들은 어디갔냐고 묻는다면

지금 다른 화분에 옮겨 심어놨어.

물 주고 햇빛 보라고 밖에 뒀는데 다시 창문 열고 꺼내서 사진 찍기 귀찮은 관계로 다음에 보여주기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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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보필름 암브로시아

새촉 파티 중이야.

유난히 빤딱 반딱하게 광나는 잎이 이번에 새로 난 잎이야.

그 잎 말고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새 벌브들 보면...

대품 금방 될듯해서 좀 무서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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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미니 호접란듯


어린왕자는 꽃을 떨궈도 새 꽃대를 계속 키워서 원종 호접같은 맛이 있어서 좋은듯해.

화이트 스타는 풍선 같은 오묘한 고무(?)향이 있는것 같던데 내가 잘못 맡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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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레야 블루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 꽃을 3주 정도 꽃이어주고 이제 생기 없는 자주색이 되버렸어.

새벽에 출근하는 관계로 오전에 향을 자주 맡지 못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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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 벌브가 두 개나 올리고 있는 다른 카틀레야(나이스 홀리데이)가 있으니 안심하라구!

자취 시작하면 이 카틀레야로 출근 시작할 수 있을 듯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