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시절에 뿌파와 굴파리를 달고와서 (떡잎에 촘촘히 바늘구멍같은것이 다닥다닥했는데 원래 그런줄알았던 무지함ㅜㅜ)
온집안 식물들에게 뿌파와 굴파리를 창궐하게했던 공심채씨..
모든 화분 전체 흙갈이하고 굴파리+약해땜에 아메블 후카스 이파리에 구멍나고 떡갈고무나무 신옆이 녹아내리기까지했져ㅜㅜ
오늘 습관처럼 모든화분 통통쳐보는데 공심채씨 화분에서 파리가 드글드글 올라오는걸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비닐봉지 열고 그냥 쏟아부었어요.

옆에있던 미나리 뿌빨해서 흙갈이해주면서 (미나리는 집에 온 한달만에 세번째 흙갈이ㅜㅜ 그래조 미나리는 강하니까!! ) 진작 정리할걸 싶다가도..
식물도 생명인데 실내인걸 무릎쓰고 농약이라도 쳐볼걸 그랬나 너무 빨리 포기했나 싶어서 우울하네요ㅜㅜ

그래도 집에 건사할 식물들생각해서 버렸습니다.

나머지는 건강하게 잘자라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