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시절에 뿌파와 굴파리를 달고와서 (떡잎에 촘촘히 바늘구멍같은것이 다닥다닥했는데 원래 그런줄알았던 무지함ㅜㅜ)
온집안 식물들에게 뿌파와 굴파리를 창궐하게했던 공심채씨..
모든 화분 전체 흙갈이하고 굴파리+약해땜에 아메블 후카스 이파리에 구멍나고 떡갈고무나무 신옆이 녹아내리기까지했져ㅜㅜ
오늘 습관처럼 모든화분 통통쳐보는데 공심채씨 화분에서 파리가 드글드글 올라오는걸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비닐봉지 열고 그냥 쏟아부었어요.
옆에있던 미나리 뿌빨해서 흙갈이해주면서 (미나리는 집에 온 한달만에 세번째 흙갈이ㅜㅜ 그래조 미나리는 강하니까!! ) 진작 정리할걸 싶다가도..
식물도 생명인데 실내인걸 무릎쓰고 농약이라도 쳐볼걸 그랬나 너무 빨리 포기했나 싶어서 우울하네요ㅜㅜ
그래도 집에 건사할 식물들생각해서 버렸습니다.
나머지는 건강하게 잘자라자ㅜㅜ
온집안 식물들에게 뿌파와 굴파리를 창궐하게했던 공심채씨..
모든 화분 전체 흙갈이하고 굴파리+약해땜에 아메블 후카스 이파리에 구멍나고 떡갈고무나무 신옆이 녹아내리기까지했져ㅜㅜ
오늘 습관처럼 모든화분 통통쳐보는데 공심채씨 화분에서 파리가 드글드글 올라오는걸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비닐봉지 열고 그냥 쏟아부었어요.
옆에있던 미나리 뿌빨해서 흙갈이해주면서 (미나리는 집에 온 한달만에 세번째 흙갈이ㅜㅜ 그래조 미나리는 강하니까!! ) 진작 정리할걸 싶다가도..
식물도 생명인데 실내인걸 무릎쓰고 농약이라도 쳐볼걸 그랬나 너무 빨리 포기했나 싶어서 우울하네요ㅜㅜ
그래도 집에 건사할 식물들생각해서 버렸습니다.
나머지는 건강하게 잘자라자ㅜㅜ
설령 식물 죽여도 슬프지만 그만큼 경험치 쌓는다 생각하는 곳인데 뭐 속상하긴 하겠지만 이미 버렸음 버린걸로 끝인거야
식물 키우면서 힐링도 되지만 생로병사의 냉엄함? 인간주의와 자연주의의 균형?도 배우는 것 같음
이거 완전 내가 쓴 줄 알았네. 100% 200% 공감해. 원래 자연에서도 도태되는 애들은 도태되니까. 다 끌고 가고자 하는 건 어떨 땐 또 내 욕심인가 싶고. 이래저래 많이 느끼고 배우는 중이야. 다 소중한 경험임.
버리면 시원해지는게 있음
카펜시스를 키우고 뿌리 파리 격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