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기르는 고사리...
제법 컷네...가 아닌 세버려서 못먹어
맞아 사실 고사리 나물 해먹느려고
파종한 고사리 밭이야 ㅋㅋ
참고로 여긴 부모님 고향에 있는 논밭이야
다들 왜 고사리를 아기손에 비유하는지 알랑가?
저렇게 웅크린 손이 꼭 아기손같데
(올리고 보니 사진 초점 미스..)
2주전엔 3살 조카가 농촌체험와서 꺽었는데
고사리 손으로 고사리를 꺽는 진풍경이 ㅋㅋ
4월부터 2주마다 꺽어서 그런가 오늘은 좀 적긴하네
그러고보니 여긴 사실 고사리 무덤..?!
예전엔 도라지를 오래 해먹었는데ㅋㅋ
이젠 안하고 위에는 더덕이랑 호박 심었어
비탈길에는 손이 안닿아서 고사리군락이 형성되긴했네
그리고 약간 노지 꿀팁인데
저렇게 쇠꼬챙이 꺽어서 철로된 바람개비 만들면
바람개비 돌아가면서 진동이 생겨서
두더지나 땅강아지이런게 도망간데
새도 왔다가 날라가더라
그래서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고사리 구워먹는다!
쌈싸먹을 상추도 따왓고 ㅋㅋ
번외로 이건 밭에 핀 찔레꽃
이건 뱀딸기 같어
또랑에도 찔레꽃한그루 있네
뽀얗고 예쁘다~!
오 초록고사리 ! 맛났겠다
삶아서 간장에 볶으면 보통 먹는 갈색고사리나물이 될껄 ㅋㅋ
고사리 신기하다ㅋㅋ
도시살면 은근 고사리 보기 어려워 ㅋㅋ
고사리 삶아서 말렸다가 다시 삶아야 독성 빠진다던데 그냥 저렇게 먹어도 탈 안낭?
데쳐서 구워먹긴했는데 반자연인이라 그냥 해독작용 되고 좋지 뭐..? ㅋ
찔레꽃이 저렇게 이뻐? 밭에 핀 찔레꽃 이쁘다~ 근데 왜 이름이 찔레꽃일까.... ㅎ;
비오고 난뒤라 그런가 뽀얗다 ㅋㅋ 찔레꽃... 아마 가시에 찔려서 그런거 아닐까?
갤러말이 맞네..ㅎ 쟤 가시도 잇구나.. 방금 찾아봣어.. 나무줄기에 갈퀴 같은 가시가 많아 찔리는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 - 라고 나오네.. ㅎ 자연친화적인 삶... 부럽다 ~ 맛저~~
가끔 가는 고기집에서 고사리를 구워주더라고!! 첨엔 웬 고사리?? 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 저녁 맛있게 먹어~
크 무친고사리냠냠단!!! 멋지다 - dc App
ㅋㅋㅋㅋ 닉 뭐야 ㅋㅋㅋㅋ 저 고사리는 무슨고사리야 그래서..!
헐 너무 신기해 갈색 고사리만 봤는데 초록색이야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