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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 한달째 월회수목금금금야근출근인 회사원은 퇴근길에 장이 선 걸 봤고
마침 가야할 횡단보도 앞에 식물 파는 분이 계신걸 봤고
결론

식쇼를 해버렸다.

쪼끔 더 색 진한 수국이랑
이름모르는 까만 잎 알로?카?시아? 자주 보이는 모양이길래 냅다 질렀고
파묻혀서 안 보이는데 페페도 하나 있고


월요일에는 미바 다섯개가 배송오고
토마토도 발아시켜야 하고
바질들도 분갈이 해줘야 하고
근데 난 내일도 야근이고 히히 몰라 식물 수발들래.... 회사싫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