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뿌파가 갑자기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음
마냥 고사리들 촉촉하게 키워서 좋아하니깐 당연히
괜찮을 줄 알았음 ㅜ ㅜ ㅜ ㅜ 과습온적도 없었거든 …
벌레가 꼬일줄 몰랐던 바보같은 나..

일단 상태 심각한 놈은 너무 무서워서
감히 흙을 엎을 엄두가 안나서
그냥 집에 있는 살충제 뿌리고 살충제 푼 물에
저면으로 계속 해서 3주간 지켜볼 거야
계속 감시하는 중인데 식물 상태도 약해 입은 건 없고
벌레도 잠잠해서 기대중이야 ,,

오늘 발견한 다른 한 놈은 조금밖에 없어 보여서 
흙 뒤집어 엎고 아예 다른 화분에 분갈이 하면서 살충제 살포함

빅카드 찾아봤는데 우리집 고양이때문에 좀 걱정돼서
(온 집안을 들추고 다녀서 예상을 항상 벗어남 ㅜ)

모스키토 바이츠랑 총진싹 고민하다가
총진싹 입제랑 액제 구매함
두고보자 걍 다 죽여버릴 거야

사진은 날아다니는 날파리랑 뿌파 잡으려고 집에 들인
카펜시스 알바 구름이끼랑 유리컵에 분갈이함 
얘도 저렇게 해주고 축축해서 뿌파가 기웃거릴까봐
혹시 몰라서 바로 흙에 살충제 칙칙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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