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암컷이 내 옆에서 예쁜 뾰로롱 하는 울음소리 내면서
자꾸 내 눈치보면서 왔다갔다하길래
나는 영역에서 나가라고 화내는건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내가 땅파면 거기에 있는 애벌레 잡아서
물고 자기 새끼들한테 가져다주려고 그러는 거였음 ㅋㅋ
거의 네시간 가까이 서로 그러고있었는데
얘는 내 옆에서 귀여움 담당하고 나는 흙파기 담당하고
진짜 쉬지않고 물어다가 자기 둥지로 감
근데 주변에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렸었는데
새끼가 뻐꾸기였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요
보통 딱수가 옆에서 뭐라뭐라 훈수두는데 이번엔 신기하게 영리한 딱새 암컷이 열일하고감
마지막 말이 너무 무서워..
ㄹㅇ 소름 포인트
오늘 꾀꼬리 날아가는거 1초 봤는데 노랗고 이쁘더라 소리도 특이하고 - dc App
아 진짜 정말 너무 부럽다. 난 집 앞에서 멧비둘기 모이 주는데 모이 뿌리면 얘가 슬금슬금 오는 걸로만 만족하고 있음. - dc App
ㅋㅋ 자그마하니 귀엽다 .. 참새과인가 딱새 첨 들어보는데 표현이 귀여워~
뻐꾸기는 뱁새한테 탁란하지않음? 그 오목눈이인가
벙어리뻐꾸기가 물까치에 탁란한 사례도 있음 - dc App
이런 훈훈한 일이..
딱새련 ㅋㅋㅋㅋ 커엽노
ㄷㄹㅇ
무슨 공생인가 했더니 귀여움 담당이라.. 신박한 관점이다 ㅊㅊ
우왕ㅠㅠㅠㅠㅠㅠ
딱새:얼른 파라 닝겐
보통 뻐꾸기는 오목눈이 둥지 터는데
딱새가 민가 근처에 둥지 트는 이유가 뻐꾸기 탁란 피하려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