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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특히 경상도쪽에선 익숙할텐데 추어탕에도 넣어먹고 부침개도 해먹는 내 최애 향신채야.
윗지방 살때는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남쪽나라 이사와서 첨 먹어보고 눈이 땡굴해졌을 정도로 맛있길래 경상도 지인한테 부탁해서 한포기를 택배로 받아서 심었어.

작년에 수확한 씨앗 발아시켰는데 발아율이 100%. ㅋㅋ
그중에 몇개만 골라서 정식해줬어.

흙만 있으면 뿌리내리는 미친 생명력에 달큰한 맛과 향.
봄되면 있던 자리에서 지가 알아서 싹튀워주고 가을엔 예쁜 꽃도 보여주니 가성비 진짜 조은 녀석이야.
매년 씨받아서 대대손손 물려줄거야.
이거 모르는 윗지방러들 안타까워서 영업해봄.
잘자라는 허브를 찾는다면 츄라이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