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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사진 찍으면서 화분에 흙을 찍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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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중 가장 독특한 성질(특성)을 가진 흙이에요. 

가장 검고, 잘 마르지 않고
물을 주면 바로 빠져나가요. 

부엽토 지렁이분변토 밭흙(고운마사) 조합이었던거 같은데,
다른 화분은 이런 조합을 쓰지 않았고, 마르면 물을 주줘서 그런건지…

치자는 저 흙이 마르지 않아도 화분이 조금 가벼워지면 물을 줍니다. 

마를 틈이 없기도 하지만, 율마나 로즈마리는 이삼일이면 겉흙이 바삭거리는데 그런게 없어요.  일부러 뒤적거려도 봤는데 별 차이 없었어요. 

떼알 흙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