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나가다 본 홍페페가 너무 이뻐서 들였다가 5개월을 못 넘기고 초록별로 보낸 전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들일 식물은 정말 잘 키우고 싶어 며칠동안 식갤에서 도왖 세요 살려주세요만 검색해서 얼추 문제점들은 파악했어요
저는 그때.. 과습이 100프로 맞았단걸 알게 됐답니다...

강하기로 이름난 아메리칸 블루가 어제 도착했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어제 하룻동안 건드리지 않고 햇빛..을 주고 싶었는데 날씨 때문에 종일 비구경만 시켰습니다 흙도 촉촉한 상태이고 날씨도 저러니 따로 물은 안줬어요

주위 건물에 가려 햇빛이 직광으로 들지 않아요
어플로 측정해보니 제일 밝은 시간 3000~4000 정도 나오는듯
오늘도 날이 흐려 그런걸지도..

여하튼 다행히 오늘 오후 2시경 식물등이 도착해서 쭉 쐬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흙은 여전히 촉촉하고 첫 도착시 흐물거렸던 잎과 줄기들이 단단하게 선 느낌이 듭니다. 여전히 물은 아직 주지 않았어요.

바닥에서 봤을때 뿌리가 빽빽한게 눈에 보이는데 분갈이는 언제쯤 해주면 될까요?
집이랑 다이소가 가까워서 슬릿분, 상토 이렇게만 살 예정인데
혹시 더 필요한것 있을까요?
마사토는 아는분이 주셔서 씻어서 말려놨어요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 맞나요? 너무 불안해요 페페처럼 보내기 싫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 판단을 믿을수가 없어요ㅜ
물돼지라던데 사실은 물을 줘야 하는 걸까요?

식물천재님들 답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