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안을 달콤한 향으로 가득 채운 꽃치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치자 향을 맡게 된다
실내에 들여 놓으니 꽃이 오래 가는 듯
베란다에 나가서 창문을 열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한련화
방울복랑은 꽃망울도 너무 귀여운 파스텔톤이다
핫핑크색 아기꽃들
세 번째 꽃대를 올려 피어주는
진짜 기특한 레위시아
금잔화와 흰풍로초
요즘 제라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지난 달에 사온 삽목둥이들이 모두 꽃대를 물었다
동그란 우산잎의 미시즈매핀
보송보송 무늬잎이 퐁퐁 솟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오늘은 친구와 장미축제에 가기로 했다
생 장미향을 잔뜩 맡을 생각에 설렌다
이 집 한련화 잘 하네.
장미 축제에 장미 두송이가 보태지는겨? ㅋㅋㅋㅋ 날 뜨거운데 시원하게 장미향으로 샤워하고 와~~ 사진도 몇장....알쥐? 가즈아 콧바람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