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지양에서 산 옥선x만상금이야
크기는 작지만 금도 고루들어가 있어서 사고서...
요로코롬 분갈이를 해줬어..
근데 최근에 보니까 급격하게 꽃대를 쭉 올리더라고? 하나 잘라줬더니 옆에서 또 자라나는거야..
뭐 꽃대가 자라난다고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여름때나, 물을 안주거나 관리를 못했을때 꽃대들을 올리는거 보고
뭔가 심상치 않아서 봤더니..
오른쪽 잎장 2개가 이미 물러서 흐물흐물 거리고 악취도 나더라...
빼박 무름병이라서 게임중에 호다닥 뽑아서 잎장 2개 제거하고 혹시 뿌리도 문제있을까 해서 무른부분 뿌리쪽도 제거해서 말리고 있는중인데...
조금만 더 늦게 발견했으면 절반은 날라갔을꺼 생각하니까 아찔하더라... 저게 얼마짜린데...
베란다가 아니라 작은 방에 식물등이랑 미니 선풍기 틀고 키우고 있는데, 물 주고나서 환기를 잘 안시켰거나 밤에 분무할때 물이 고여있던게 원인인거 같어..
아니면 화분 자체에 물빠짐이 나쁜건가...?
잘라낸 부분들 산반금도 이쁘게 박혀있었는데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ㅠㅠㅠ
아유 이쁜 애가 ㅠ.ㅠ 안타깝다..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야. ㅌㄷㅌㄷ
분무질을 조심해야되는건지.. 선풍기질을 더 확실히 해야하는건지..
흙배합이 어떤디
지양에서 파는걸로다가 했어. 거기꺼는 물빠짐이 좋더라
아 통째로 사서 모르는구나
아니구나 분갈이 해줬구나
ㅇㅇ.. 근데 물주면서 확인해본게, 화분에서 물빠짐도 훨씬 좋아서 흙배합 문제는 아닌거 같어. 심지어 얘는 화분밑에 꼬깔콘 깔망도 해놨는데... 자기전에 했던 분무질이 문제인가..
잎 사이에 고여있었나봄
아 맞네.. 그러면 저녁 분무질은 걍 컵에만 해두고 씌워주는게 나으려나.. 여태까지 식물한테 직접적으로 뿌려주고 컵 덮거나, 컵에다가도 뿌리고 덮어줬는데, 여태까지 이걸로 무름병걸린 애들은 없었거든..
젤리같이 생겨서 신기하당
고마워! 생긴건 저래도 하리보급 딱딱함이야!
많이 더워져서 다육이들 분갈이할 때 연탄갈이해야 될 시기야 뿌리 제거하고 그러면 무름병 확률 확 올라가더라구 꽃대 올리면 힘빠져서 더더욱..
그러면 최대한 흙은 덜 털고 그대로 옮겨담아야겠네... 전에 쓰던 흙들도 나쁜편은 아닌데, 배수좋은흙에 슬릿분으로 바꿔볼까했는데.. 여름철에 훈탄을 섞는게 도움된다는데, 분갈이할떄 넣어볼까?
나도 훈탄 넣어봤는데 잘못해서 양 안 맞아서 알칼리쪽으로 가버리면 뿌리가 더 죽어버림 걍 안전빵으로 가는 게..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리키다스 섞어서 관수하는 거는 괜찮아
음... 그러면 그냥 기존에 배합된 흙으로 쓰고, 배수층을 난석으로 깔고, 꼬깔모양 깔망깔아주고, 평소 하던대로 물준뒤에 선풍기질 하는게 좋으려나?
리키다스? 검색해보니까 종류가 몇개되던데 노란색으로 사서 어느정도 비율로 섞으면 좋을까?
닌 활착 전엔 잎장 사이에 물주는 건 잘 안 하는 편이고 뿌리 제대로 나기 전까진 윗 흙 몇센치만 깔짝깔짝 줄 듯 흙 배합은 본인 환경에 맞는 거 쓰면 될 거 같구 글고 리키다스 노란색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ㅋㅋ 1.5리터 페트병에 리키다스 뚜껑 반 정도 넣은 거 섞어서 관수할 때마다 주면 됨
아 아니다 1/4이다 (통에 써있음)
1000배 희석으로 써 있는 게 많은데 메네델이랑 비슷하게 좀 많이 섞어도 문제 없어 비료가 아니라서..
아 그러면 앰플형태처럼 꽂아서 쓰는것보단 원액사서 1.5리터에 1/4만 희석해도 문제 없다는거?
ㅇㅇ 앰플 사본 적 없엉 그게 더 귀찮아ㅎㅎ 암튼 리키다스 관수는 한달 이상 해봤는데 문제 없었으..
항상 고마워 다육이쪽은 갤럼한테 맨날 도움받는거같네...
근데 1년 내내 주고 그런 건 아니고 뿌리 잘 내라고+추위 더위 견디는 용으로 일정 기간만 주는 편
ㅇㅇ 중국산 영양제도 있더라.. 여름 겨울 대비용? 일단 2개다 따로따로 써가면서 봐야지
난 하월시아들 분무질 잘 안해주는데 생장에는 전혀 문제없더라 습도높아지는 시기에는 분무 안하는것도 방법인듯
약간 창이 탁해지는걸 방지할때 주로해주는데.. 멀쩡할때는 걍 두는게 나으려나..
분무질 할거면 이슬맺히듯이 감질나게 주거나 안 그러면 아예 안 하는 게 나을듯.
이전에 쓰던 물안개정도만 끼는 분무기가 고장이 나서 다이소에서 사서 뿌렸는데 그게 문제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