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크로카텀은

쑥쑥 자라서 남의 멱살 잡고요

식물들과 북향집에게 구박을 받었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덩굴식물이 과하게 커지면 어떡함? 
이라는 고민을 하는 어느.. 북*댁 갤러의 
소매넣기로 내게 온 파이퍼 크로카텀..

과감한 컷팅으로 번식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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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컷팅 정리하면서.....


덩굴식물이 과하게 커지면 어떡함? 이라는 글을 쓰는 상상을 잠시 했었던 것 같다....


추후 나눔에 하나둘씩 딸려 갈지도....

나중에 재 나눔 받는 갤러는.. 머나먼 북향집을 탈출하여...
새로... 멱살 잡을 식물을 찾아 헤메이는 킬리만 북향의 고독한 
파이퍼 크로카텀 이라고 기억해주길 바란다...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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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장미축제?를 즐기는 오월의 어느 날...
예전에 나눔으로 받았던 장미가.. 

드디어 울 집에서도 활짝 피어났다.

노오란... 


내가 본 그 어떤 장미보다 가장 이쁘다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맡은 그 어떤 장미향 보다 가장 달달한 장미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 나의 첫 장미... 첫 꽃... 이다...

를 즐기기엔.. 너무나.... 빨리.. 만개하고....져버린 아쉬움이 크지만...


여리고 작은 넘이.. 그리고 꽃을 잘 피워냈다는 그것만으로도... 
어린 왕자의 장미보다 더 이쁘다고 할 수 있겠다....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