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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러진 않는데…
재택근무가 길어지다보니 혼점 이제 좀 시룸.
티비보면서 밥묵고 식물 돌보자니 시간이 빠듯해서
식물과 같이 밥먹기를 시전해보았어.
유튭 틀어놓고 식물 물주고
떡볶이 한입먹고 새순구경도 하도
순대 한입먹고 죽은 가지도 잘라주고
그러다 문든 대각선 이웃집 창문이 열려있다는 걸 눈치챔.
나 좀 도른자같이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