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말리지 말래서 잠깐 일보러 나왔다가 허겁지겁 들어와서 말려둔 수국 분갈이 해줌
원래 흙은 최대한 안 가져가고 싶어서 뿌리를 조금 쳐내더라도 흙을 최소한으로 하기로 함
아니나 다를까...뿌리랑 한 덩어리 되어있던 흙을 만져 보니까 거의 진흙 수준이더라고
식린이라서 물 많이 먹는다고 하니까 무작정 주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서 나도 좀 반성했어
이 이상 잘라내면 죽을까봐 무서워서 저대로 새로운 흙에 분갈이
분갈이 하고 보니까 예전보다 훨씬 가볍더라....며칠 상태보고 물 줘야겠음
흙을 이렇게 많이 만진건 진짜 오랜만이야...분갈이 하나 하는데 진이 다 빠지더라
한두번 이 짓할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분갈이 매트 사려고
수국이 안 죽고 잘 자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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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크기에 딱맞는 작은 화분에 심거나 배수 좋게 펄라이트나 난석 많이 섞어서 심으면 좋음.. 물 너무 말리진 말고 잘 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