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분재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딱히 그 이유를 생각해본적은 없었엉
근데 댓글 토론 열린거보고
내가 분재를 안좋아하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봤음.
길어질수있음 주의,,
1.인공적이어서?
단지 인공적이어선 아닌거같음.
아로이드 식물이나 키메라 같은것도 조직배양하고 무늬 유도하고 맘에안들면 잎 바로바로 잘라 무늬뽑고 하는데 그것도 인공적인건데 이쁘고 신기함.
2.그럼에도 나는 분재가 가학적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존재하는듯.
여기서 짚고넘어갈거는 가학적이란 단어가 애매한건맞단거.
왜냐면 누구나 가학적이라고 느끼는 정도나 기준이 다르기때문인듯. 엄밀하게 따져 논리적 근거를 들수없는거라면 가학적이라고 표현한것은 틀린 어휘사용 일수있음.
물론 가학적이란 단어의 기준점이 다르기에 누군가는 충분한 단어로 납득될수도있지만 분재가 가학적인건 아니라는 의견에 반박하기위해 어필하려다보면 모든 자연에대한 인위적행위가 가학적이라고 여겨져야할 여지가 많아서 논리오류 범하게됨. 즉 가학적이란건 애초에 느낌이고 주관성이 깊다는것
3.그런데 결국 나는 가학적이란 느낌이 공감이 되긴함.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철사를 이용해 수형을 만들어감에있어서 인간의 개입이 일순간에 있는것이 아니고
오랜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내 관여하는 부분이라는점?
결과적으로만 봐도 철사로 줄기를 감싸고, 철사를 빙글빙글 줄기에 감아 옥죄이는 듯한 물리적,시각적 요소가 있기 때문인듯..
물론 거기에 화학적 요소도 추가되겠지만 분재에대해 잘은 몰라서 패스.
4.맛난 킹스베리 딸기 얻으려고 유전자 변형하는것도
자연을 해치는거 알면서도 각종 문명?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식물이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며
자연의 본성을 저해하는 일은 맞음
근데 '분재'처럼 콕찝어 가학적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드뭄.
분재의경우에도 자본주의사회 룰대로 맛있는걸 먹고싶어하고
편리함 추구하는, 돈을 벌려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인간의 미적추구 욕구에의해 만들어진걸텐데 말이지
5.분재가 한창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억지로 꾸깃꾸깃 만들어낸 모양세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게된건 있는듯함
그대신 미적탐닉, 미에 대한 욕망
희소성있는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등은 더 심해져서
인위적으로 만든 아름다움 보다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발견되는 변이식물 등에 꽂히게 되고 희귀한 아로이드나 키메라시장이 커진게 아닌가싶음
6.변이식물의 경우 장애라고 표현했는데..
성장과 번식에 불리한 유전적 장애가 맞긴함.
근데 그걸 장애로 봐서 장애유도 한다고
가학적이라 여길것인지 아닌지는 또 다른문제임.
정상개체라 하여 그게 언제까지나 '정상'은 아닐수있음.
인간이 정상과 비정상의 의미를 부여한것이지
사실상 자연에선 그게 자연스러운것이고 딱히 장애가 아닐수 있다는 말임.
만약 돌연변이 개체가 아름다워서 인간이 많이 번식시키고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개체수가 많아지면
결과론적으로
그건 장애가 아니라 '진화' 일수도있음...
물론 식물이 그걸 노렸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7.장애,돌연변이는 인간도있음.
사실상 천재도 돌연변이 일수있고 평균적인 수치보다
확률적으로 낮은걸 모두 돌연변이나 장애로 볼것인가?
결과적으로 배척되고 도태되는게 아니라
사랑받고 이쁘다 여겨진다면 굳이 장애로 표현되기보단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을수 있듯이
식물도 생명에 큰 지장이없는 한, 장애보다는 다른 종으로
취급받는게 맞다는 생각도듦.
즉 장애식물을 번식시킨다는걸 가학이라 표현하는것 보다
장애식물이 인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원래는 도태돼야하는데
극복해낸걸로 볼수도있는 문제란거임. 즉 관점차이
8.분재든 변이식물이든
그냥 자기 주관적 기준점이 작용되는 부분이라는것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고
누군가는 말을 왜저렇게 공격적으로 하냐고 느끼고
누군가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하다 생각하듯
그냥 주관적으로 가학적이면 가학적인거고
그게 가학으로 안느껴지면 아닌거임.
분재가 싫으면 안사고 안보면되지 남한테 따지거나 문제화시킬 것까진 아니란 의견임. 아마 가학적이라 느끼지않는 사람을
설득하기도 어려울거임 ㅇㅇ 논리적으론 안되고
불쌍하쟈나...<< 이런식으로 마음 동하게하면 가능할지도ㅎㅎ
9.시베리아에 살던 동물 데려와 키우는것과
열대지방 식물을 온실장에 들이는것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 생각함.
-식물은 감정이 없음(물론 감정이있다는 박사들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 인간의 관점에서 감정처럼 보이는거지 결국 그냥 번식 매커니즘임)
-식물은 환경만 갖춰지면 수명이 무한함.
다시말하면 시베리아 허스키는 한번사는 유한한 생명의 견생을사는데 나는 그 자유를 박탈할만큼 인간에게 권리가 있지도,
또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다 여겨서 결국 욕심이 있다고 여김.
그래서 별로안조아함.
물론 그만큼 진짜 환경 잘 해주고 노력하는 사람도있고
오히려 주인만나서 환경적인 고향은 아닐지라도 더 오래살고
더 건강하게 장수할수도 있는 문제긴 하나. 그걸떠나서
돌고래를 좁아터진 수족관에 가두는것이나
한여름이있는 우리나라에서 허스키를 반려견으로 키우는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폭력적인것임은 인정해야한다 생각..
감정을 가진 온혈동물을 자신의 니즈로인해 데려온것이니..
게다가 진정 위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때문에 괴리감 느껴지는것도있음.
차라리 처음엔 사랑으로 데려온게아니라 그냥 이뻐서 데려왔다고 인정하고 키워보니 사랑하게 돼서 노력한다고 하는게 솔직한거라 생각.
-열대지방 식물은 온실안에서 열대지방임.
감정도없음. 이걸로 태클거는건 그냥 감성에 뇌가 절여져버린거라고 생각...애바쌈치ㅜ
그냥 내 생각 정리해볼겸 주절거림.....
아무튼 난 분재는 좀 식물 갑갑해보여서 싫고
열대관엽 키메라 아로이드 키우는건
이뻐서 복받은 놈들이라 생각 ㅇㅇ
딱히 그 이유를 생각해본적은 없었엉
근데 댓글 토론 열린거보고
내가 분재를 안좋아하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봤음.
길어질수있음 주의,,
1.인공적이어서?
단지 인공적이어선 아닌거같음.
아로이드 식물이나 키메라 같은것도 조직배양하고 무늬 유도하고 맘에안들면 잎 바로바로 잘라 무늬뽑고 하는데 그것도 인공적인건데 이쁘고 신기함.
2.그럼에도 나는 분재가 가학적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존재하는듯.
여기서 짚고넘어갈거는 가학적이란 단어가 애매한건맞단거.
왜냐면 누구나 가학적이라고 느끼는 정도나 기준이 다르기때문인듯. 엄밀하게 따져 논리적 근거를 들수없는거라면 가학적이라고 표현한것은 틀린 어휘사용 일수있음.
물론 가학적이란 단어의 기준점이 다르기에 누군가는 충분한 단어로 납득될수도있지만 분재가 가학적인건 아니라는 의견에 반박하기위해 어필하려다보면 모든 자연에대한 인위적행위가 가학적이라고 여겨져야할 여지가 많아서 논리오류 범하게됨. 즉 가학적이란건 애초에 느낌이고 주관성이 깊다는것
3.그런데 결국 나는 가학적이란 느낌이 공감이 되긴함.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철사를 이용해 수형을 만들어감에있어서 인간의 개입이 일순간에 있는것이 아니고
오랜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내내 관여하는 부분이라는점?
결과적으로만 봐도 철사로 줄기를 감싸고, 철사를 빙글빙글 줄기에 감아 옥죄이는 듯한 물리적,시각적 요소가 있기 때문인듯..
물론 거기에 화학적 요소도 추가되겠지만 분재에대해 잘은 몰라서 패스.
4.맛난 킹스베리 딸기 얻으려고 유전자 변형하는것도
자연을 해치는거 알면서도 각종 문명?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식물이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며
자연의 본성을 저해하는 일은 맞음
근데 '분재'처럼 콕찝어 가학적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드뭄.
분재의경우에도 자본주의사회 룰대로 맛있는걸 먹고싶어하고
편리함 추구하는, 돈을 벌려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인간의 미적추구 욕구에의해 만들어진걸텐데 말이지
5.분재가 한창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억지로 꾸깃꾸깃 만들어낸 모양세보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게된건 있는듯함
그대신 미적탐닉, 미에 대한 욕망
희소성있는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등은 더 심해져서
인위적으로 만든 아름다움 보다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발견되는 변이식물 등에 꽂히게 되고 희귀한 아로이드나 키메라시장이 커진게 아닌가싶음
6.변이식물의 경우 장애라고 표현했는데..
성장과 번식에 불리한 유전적 장애가 맞긴함.
근데 그걸 장애로 봐서 장애유도 한다고
가학적이라 여길것인지 아닌지는 또 다른문제임.
정상개체라 하여 그게 언제까지나 '정상'은 아닐수있음.
인간이 정상과 비정상의 의미를 부여한것이지
사실상 자연에선 그게 자연스러운것이고 딱히 장애가 아닐수 있다는 말임.
만약 돌연변이 개체가 아름다워서 인간이 많이 번식시키고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개체수가 많아지면
결과론적으로
그건 장애가 아니라 '진화' 일수도있음...
물론 식물이 그걸 노렸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7.장애,돌연변이는 인간도있음.
사실상 천재도 돌연변이 일수있고 평균적인 수치보다
확률적으로 낮은걸 모두 돌연변이나 장애로 볼것인가?
결과적으로 배척되고 도태되는게 아니라
사랑받고 이쁘다 여겨진다면 굳이 장애로 표현되기보단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을수 있듯이
식물도 생명에 큰 지장이없는 한, 장애보다는 다른 종으로
취급받는게 맞다는 생각도듦.
즉 장애식물을 번식시킨다는걸 가학이라 표현하는것 보다
장애식물이 인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원래는 도태돼야하는데
극복해낸걸로 볼수도있는 문제란거임. 즉 관점차이
8.분재든 변이식물이든
그냥 자기 주관적 기준점이 작용되는 부분이라는것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고
누군가는 말을 왜저렇게 공격적으로 하냐고 느끼고
누군가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하다 생각하듯
그냥 주관적으로 가학적이면 가학적인거고
그게 가학으로 안느껴지면 아닌거임.
분재가 싫으면 안사고 안보면되지 남한테 따지거나 문제화시킬 것까진 아니란 의견임. 아마 가학적이라 느끼지않는 사람을
설득하기도 어려울거임 ㅇㅇ 논리적으론 안되고
불쌍하쟈나...<< 이런식으로 마음 동하게하면 가능할지도ㅎㅎ
9.시베리아에 살던 동물 데려와 키우는것과
열대지방 식물을 온실장에 들이는것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 생각함.
-식물은 감정이 없음(물론 감정이있다는 박사들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 인간의 관점에서 감정처럼 보이는거지 결국 그냥 번식 매커니즘임)
-식물은 환경만 갖춰지면 수명이 무한함.
다시말하면 시베리아 허스키는 한번사는 유한한 생명의 견생을사는데 나는 그 자유를 박탈할만큼 인간에게 권리가 있지도,
또 제대로 키우기도 힘들다 여겨서 결국 욕심이 있다고 여김.
그래서 별로안조아함.
물론 그만큼 진짜 환경 잘 해주고 노력하는 사람도있고
오히려 주인만나서 환경적인 고향은 아닐지라도 더 오래살고
더 건강하게 장수할수도 있는 문제긴 하나. 그걸떠나서
돌고래를 좁아터진 수족관에 가두는것이나
한여름이있는 우리나라에서 허스키를 반려견으로 키우는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폭력적인것임은 인정해야한다 생각..
감정을 가진 온혈동물을 자신의 니즈로인해 데려온것이니..
게다가 진정 위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때문에 괴리감 느껴지는것도있음.
차라리 처음엔 사랑으로 데려온게아니라 그냥 이뻐서 데려왔다고 인정하고 키워보니 사랑하게 돼서 노력한다고 하는게 솔직한거라 생각.
-열대지방 식물은 온실안에서 열대지방임.
감정도없음. 이걸로 태클거는건 그냥 감성에 뇌가 절여져버린거라고 생각...애바쌈치ㅜ
그냥 내 생각 정리해볼겸 주절거림.....
아무튼 난 분재는 좀 식물 갑갑해보여서 싫고
열대관엽 키메라 아로이드 키우는건
이뻐서 복받은 놈들이라 생각 ㅇㅇ
약간 "전족"같은 느낌이 들긴 해, 억지로 우겨 넣은...
욱여
전족 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다 비유 찰떡이네
나도 똑같이 생각해. 분재는 나도 내 취향은 아니야. 다만 나는 밑에 글쓴애처럼 극단적으로 '화분에 식물 키우는건 가학적이다'라느니 '남쪽나라 식물 데려와 식물등 쪼이며 키우는건 가학적이다'라는 식의 '그건 틀렸다'는 생각에 동의할 수 없고 그걸 깐거야.
ㅇㅇ맞지~ 주관적인 느낌을 기정사실인냥 어필하는건 유쾌하진 않지.. 식물 사랑하면서도 분재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문화도 형성돼있으니
여윽시! 동해번쩍!서해번쩍! 불철!주야! 방구석에서 갤질 하느라 바쁘신 우리 오나타님의 고견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나타님의 생각과 틀린 글 쓰는 멍청이들에게 쌍욕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 위대한 고닉 오나타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갤러가 있을수있나!!
인정할건 해야 동정표라도 받을텐데 말이지요ㅜ 방구석 갤질러의 댓글에 다시 비아냥 댓글을 단 '그분' 자연을 바라보는 동정어린 시선 하나는 참 좋게생각했습니다만 반박당했다해서 그런대응이시면,, 본인 주장에 힘도 안실리고 좀 안타까워 보이긴 하네요ㅜ
혹시 저를 찾으셨나요? 하하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그렇게 좋은 댓글만 달던 식갤러들이 패드립이며 조리돌림이며 하는게 너무 아름다워서 댓글을 달았는데 식갤총통오나타님의 심기를 거슬러버렸군요! 사죄의 의미로 닉 바꾸고 활동하겠습니다! 오나타 화이팅!
님도 유동이시라 오나타님의 심기를 거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누가 패드립이랑 조리돌림 햇나요? 그런댓은 못봤는데.. 뭐 가학적이라 주장할순있고 어느정도 공감하는 사람도 많을건데 ,, 주관적이고 자극적인 어휘를 써서 주장하니 반박댓글 달릴수도있는건데 바로 공격성드러내고 비아냥 거리는건 안좋아보이긴 해요
니 애미 심장에도 그렇게 못을 박더니 라던지 병신이라던지 멍청이라던지 사고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더니 하던게 그렇게 느껴졌는데요! 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때로는 가학적으로 느껴진다는 글이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말을 했다면 좀..사실 멍청까지 갈 것도 없는거 같아요. 글에도 썼듯이 누군가 가학적이라 느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본인도 가학적이라 어필하려고 예시를 드는 과정에서 우김수?느낌의 발언을 했고 더 불거진 감이 없지않은듯요 다 자기말만 맞다고 하는 꼴이죠 저도 식물한테 몹쓸짓 많이하지만 애정도잇어요 선하게 맘먹는건 좋다고 보는데
논리적인 이유를 대라는 말에 이상한 비유를 하긴햇지만..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화난것이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아니라 하시니ㅜㅜ 뭐가됏든 논리가 어긋났다해도 비하까지 했다면 그거는 좀 심했던듯요 근거없이 확신해서 주장하는것이 약간 오나타님 트리거 이실수도? 이해하며 삽시다 대충
뜬금 망덧인데 일본이 분재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기원했는지 타고 타고 올라가면서 생각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어ㅋㅋㅋ
일본 가드닝 많이 발달했으니 아마 분재도 그렇지않을가; 왠지 그럴거같은 느낌적 느낌
나역시 며칠 전 철사에 매여 뒤틀어져 생육을 억제해 분재로 키우는 짤 보면서 맘이 안좋았어.. 근데 비난하자고 들면 그 범위가 너무나 방대해질 수밖에 없어. 심미적인 수형을 원해 인위적으로 건강한 가지들 자르거나 개체번식 위해 멀쩡한 잎 떼어 잎꽂이 하거나 줄기 잘라 꺾꽂이 하고 서로 다른 종의 개체임에도 접붙이기 행위들 모두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나도 내 온실을 보면 나의 욕망을 보는듯해 이따금씩 사람들이 식물을 참 아끼고 사랑하시나봐여~이런말 하는데 딱잘라 아니라고 말함;;; 사실 내욕망 채우려고 관리해주는거 같거든 키우던 식물 질리면 쓰봉행 하기도 했고 식물자체를 진정 사랑하는건 아니란 생각듦ㅇㅇ 근데 이런나도 식물 키우면서 마니성장한듯해 책임감 기다림 식물입장에서 생각하기 욕심내려놓기 같은거
난 아직도 내만족이든 돈이든 욕망덩어리로 가드닝 하지만 애쓰고 노력해준 만큼 신엽 올려주는 애들이나 쓰봉행 하려고 최악의 장소에 방치했는데도 살려고 안간힘쓰는 식물들이 보이더라 잘해주면 고개치켜들고 신나하는것도 느껴지고 처음엔 알로카시아 자구많이 달린거보면 신났는데 이젠 좀 안쓰럽달까? 그런거보면 점점 사랑하게 되는 과정일지도
나 또한 그래..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들, 내가 먹는 식용작물들, 나의 만족을 위해 키우는 애완동물들, 다 나의 욕구를 채우고픈 행위들이지.. 식물과 동물, 인간이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공생하는 삶에 수반된 인간의 수많은 다양한 행위들.. 자연에 크게 위배되거나 거스르지 않는 범위내에선 적절한 타협과 이해도 필요한 거 같아..
식물과 함께 하면서 위안을 얻고 잔잔한 행복감을 느끼는 게 고마워.. 난 건강하게 생존만 해줘도 좋은데 잎이 자라고 새순도 나오고 새잎도 에쁘게 틔우고 예쁜 꽃을 보여주고..그 자체로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워.. 나역시 얘네들 생장을 지켜보면서 배우는 게 많아..ㅎ 분재 글,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면 될 듯.. 나도 kiri님 글에 공감해..
크 공존ㅠㅠㅠ 그단어 하나로 모든게 귀결되네~ 맞아 인간도 자연이 없으면 죽는 착생 생물에 불과하니까 나님 분리수거부터 좀더 열심히 해야지;;;....
나는 분재 좋아하긴 하는데 단풍이나 벚나무 같은 흔한 나무로 평범하게 나무를 축소시킨 자연스러운 모양만 좋더라 소나무를 마구 비틀어서 아래쪽으로 자라게 한다던가 줄기가 한바퀴 돌아서 원을 만든다던가 뿌리가 화분 위로 솟아있거나 이런건 좀 나이 지긋한 사람들 허영심 많은 취향같고 좀 별로임...
ㄷㄷ 뿌리가 솟아있는것도 있구나? 나도 축소시킨거 보니 예술작품같아서 감탄나오긴 하더라 이제 식물을 좀더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면 너무 무리한 수형잡는 수요도 자연스레 줄어들거고 분재시장 분위기도 조금씩 바뀌겠지?!
감성적인 부분임 내눈에 보기 안좋으니까 욕하는거
맞지 갬성도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긴하고 필요하기도한데 과유불급띠,, 식물키우다보면 갬성돋을때 개많긴해 별감정 없다가도 여리디 여린 애기신엽 올라온거 발견하묜 갑자기 마음 몽글몽글 해짐ㅋㅋㅋㅋ
어지럽네 이런사람이랑은 별로말도섞고싶지않은게 합리화를 잘하는사람이라 자기가 옳다고 굳게믿고있어서설득하는과정이 굉장히 귀찮고 결과적으로 내가얻는게적음
자기주장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설득되는 말이면 인정하고 그런건 옳고 그름의 문제에나 중요한거 아냐~? 애초에 자기 느낌에따라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건 합리화할 필요도, 설득도 필요없는것 아닌가ㅎㅎ? 이슈에대한 내 기준을 말했을뿐인데 옳다고 굳게 믿는 피곤한 사람이라 판단쎄리고 비난할 정도로 통찰력 갖고 있나봐.. 부럽네
부러울게있어? 나도 니글에대한 내 느낌을말한것뿐임 통찰력도필요없음. 옳고그름도필요없지
그런 생각을갖고있는 니가 굳이 내 감정을 말한 댓글에 답글을 달 이유는없다고보는데?
부럽다는말을 그렇게 이해하넹 그냥 내의견포함 니의견도 별볼일없다는 이야기야~ 그렇구나 넘어가면되지 싸움거는 류들이 싫은거임 너도 비슷한 부류같아서 비꼬아봄ㅇㅇ누가맞냐 저사람 어떻다 정의내리고 따져서 뭐함?답이잇는거도아닌데ㅋ 처음 화두던진 갤러말 동의하는 마음도있고 아닌 마음도잇어서 나만의 판단근거대서 쓴것뿐이 적어도 너처럼 직감에 의존한 비하는 한적이없지
너 내가생각했던거보다 더 심연에있구나?
그래 알았어 재밌게식질해
어지럽네 이런사람이랑은 별로말도섞고싶지않은게 합리화를 잘하는사람이라 자기가 옳다고 굳게믿고있어서설득하는과정이 굉장히 귀찮고 결과적으로 내가얻는게적음 반대 입장에서도 똑같이 적을수있는 말인거 알지??
근데 그냥 화분도 분재랑 다를거 없는데
분재는 가학적인 것이다 -> 틀린말 분재는 가학적으로 느껴진다 -> 자기느낌이니 맞고 틀리고가 없음. 자꾸 논리적으로 가학이냐 아니냐 따지다가 싸운건데 리얼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글의 내용은 결국 유한한 수명의 감정있는 동물로 싸우면 그나마 이해나가는데 식물갖고 뭘하는건 개취라는 뜻임다
허스키를 '반려'로 키우려고 데려오는게 싫은이유 감정유무와 유한한 수명(주관적기준) 소도 감정있어 먹음 안되지 라고 말하겟지만 그 소 내 반려동물 아니잔아; 허스키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려고 데려오는거 자체가 언밸런스인거고 그래서 거부감 느낀단것 소가 감정있어도 가학이니 뭐니 갖다붙일게 못됨. 걍 식량이지 논지 파악 못하겟음 마지막 정리만 읽어도 될텐데말이지
돌고래는 반려아닌데도 싫은이유는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소처럼 식량도아닌.쇼를위해 데리고온다는게 맘에안드는것 이또한 내기준이지ㅋㅋㅋㅋㅋ내기준이나 생각일뿐이라 기정사실도 아니고 나랑 다른의견 있다해서 설득할 이유도엄슴 ㅇㅇ넌그렇구나? 끝. 이지..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생각 내는 사람이라해서 이악물고 비아냥대는거 ㄹㅇ그켬 방구석 갤질 단물빠지네 으읏
나는 갤러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 서로 생각이 다른걸 이해하면되지 왜 자기 생각을 서로에게 납득시키려고 하는걸까?
내글의 요지를 다른건모르겟고 암튼 분재 나쁘다로 받아들이는 갤러는 머 한국분재협회에 지분있음? 편견탑재하면서 멋대로 읽는건 그렇다쳐도 그 편견을 막무가내 비난으로 표출하는건 리얼그켬ㅋ 애초에 화두글에 쌈난것됴 같은맥락임. 내가 이글에 반박댓글 하나라도 달앗나?달라도 그냥 존중했음ㅇㅇ애초에 근거들어 반박한 사람은 잘 없는듯싶지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ㄱ그럴수도잇지 인간이 알고 보고 정의해둔게 전부라 믿는순간 오만해지고 발전없으니깐ㅇㅇㅇ 신선한 생각이당. 근데 난 내 식물들이랑 대화가능하면 식물안키울지도.. 식물이아니라 사람느낌일거같음; 상상해버렷누
결론은 이유는 모르겠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감성적 판단으로 아몰랑 다른건 모르겠고 분재는 나빠 하는 느낌인데
분재나쁘다한말이 어디에..? 시각적인 철사비주얼, 인간의 지속적인 개입 이두가지 언급한게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감성적 판단인가? 그래 뭐 그렇게 보고자하면 그렇게 보이는 법이니까 사실 내의견을 그렇게 봐도 나랑은 상관없기도 하고 솔직히 응원댓글바라고 쓴것아니고 새벽에 잠안와서 내생각 주절거린거라..일목요연하고 논리적이지 않을수있단건 인정ㅋ 설득하려는 맘도업ㄱ
이정도 반박이나 느낌은 ㅇㅈ하고 걍 그렇구나함 내글이 그렇게 느껴졋다는디 내가뭐라함 굳이 아니라고 해명해야함? 그냥 저사람은 그렇구나?하고 이해가 안되지만 뭐 분재협회지분잇나보다 하면 그만임ㅋㅋㅋ 다만 편견갖고 본게아니라면 아몰랑 분재나빠로 받아들일만한 부분이 뭐가잇는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함 말해주든아니든 니맘이지만ㅇㅇ
근거없이 비난하듯 느낀점을 말하는게 순수한 표현? 개소리지.. 사고나 논리오류를 짚어주거나 내가 편협해보이는 점을 말해주지도 않으니 협회지분 있는걸로 여기고 넘길수밖에없는거구 비판과 비난은 다른건데 결국 비판을 가장한 감성적 비난아님? 누가누구보고 감성적판단이래~ 난 비난이 아닐거라 여기고 그렇게 느낀 이유에대해 순수한 궁금증 갖긴햇는데 말해줄리 만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