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얘기로 핫하네
예전에 실친이랑 얘기하다 나온얘긴데
그친구는 식집사+냥집사임
갑자기 얘기하다가 반려식물은 너무 오버하는거 같다는거야 동물은 반려동물이 맞지만 식물은 반려식물이 아니라 키우다 죽으면 죄책감도 없고 버리니까

나는 식물만 키움
딱히 용어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는데 듣자마자 좀 어이가 없었음 죄책감이나 애정은 개개인마다 다를텐데 동물은 반려가 맞고 식물은 오버하는거 같다니

오그라든다는 사람도 이해함 근데 내가 어떻게 부를지는 내 맘인거 아닌가?

나도 동물 좋아하긴 하지만 안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가축을 반려동물이라 부르는 것도 우스울수 있잖아

그리고 사실 자기는 동식물 기르면서 식물만 기르는 사람보다 동물 기르는 사람이 더 대단해 라는 뉘앙스라 반감 들었던것 같긴 함 ㅋㅋ

암튼 식갤러들은 반려식물이란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