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동물과 달리,
잡아먹기 전에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음
싱싱한 바질 굿
과연 이 정도 양으로 페스토가 가능할 것인가..
그나저나 키가 작아져서 식물등 높이에 이제 잘 맞겠군 낄낄
일단 달아 보자!
와우 자비없는 그램 수ㅠㅠ
레시피들은 기본 100g부터 시작인데 으앙
잎만 떼서 보니 더 줄어듦ㅠㅠㅠ
줄기는 따로 갈아서 걍 다 넣어버렸는데
맛이 써지는진 모르겠고 식감은 확실히 나빠짐.
웬만하면 줄기는 넣지 말기를.
난 통밀이 좋아 파스타도 통밀이 좋아
...는 사다 둔 일반밀(?)이 없었음.
통밀은 과연 바질향을 해칠 것인가 걱정 반 두려움 반
바질은 열에 약하니 면을 삶아 둔 상태에서 좀 식히고
페스토를 넣어서 섞어 줍니다.
같이 넣고 볶는다거나 하면 바질향은 사라져버림
비....비주얼이...
정말 맛없어보인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맛있음
견과류의 고소함, 올리브유의 부드러움, 치즈의 풍미에다가
포인트가 되는 마늘!!!! 그리고 주인공 바질
와
맛있음 진짜 너무 맛있음!!!
통밀보다 바질향이 훨씬 강해!
레시피는 작년인가 재작년 여름쯤 식갤에 올라온 거 참조했는데 (그 왜 옥상에서 바질농사 짓던 갤러가 오레가노인가랑 교환한 뒤에 올라온 그거)
그냥 제일 기본, 정통 레시피 바탕으로 맛보면서 조금씩 가감했음. 짱맛 존맛
하지만 너무 뻑뻑하긴 했고ㅋㅋㅋㅋㅋㅋ
올리브유 더 넣기 귀찮아서 면수 더 넣어서 고침
바질 52g밖에 안 들어갔는데 의외로 2인분 나오더라!
나는 만들기 전에 양 가늠이 안돼서 엄청 고민했는데
조금이라도 감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냠냠단 화이팅!
진짜 맛있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긴 건 정말 더럽게 맛없어보이는 거 인정ㅜㅜ 하지만 맛있었어!!
아 그 뜻이 아니라 다른 글 보니까 바질향이랑 안 친하구나ㅋㅋㅋ 나는 매우 좋아해서 물에도 잎 띄워 먹고 피자, 파스타에도 생잎 얹어먹고 그럼. 페스토 당연히 매우 좋아하고ㅎㅎ
바질은 윗동을 따야하는 거야?
가지치기를 같이 할 거면 위를 쓰는 거고, 가지는 남겨 두고 잎만 조금 수확할 거면 아래쪽 오래된 잎부터 따면 됨. 나는 가지치기 목적이 사실 더 커서 시원하게 쳐 버렸어
올리브오일이랑 이것저것 넣어서 만드니까 50그램도 충분하지. 맛나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