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b8873b6876ef43ce983ec409f2e2de21bebf022d99b3d6aa1960f20

식물은 동물과 달리,
잡아먹기 전에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음
싱싱한 바질 굿



7ceb8873b6876ef43ce981e7479f2e2dafd649ba0413ddfc0a5f671cb3

과연 이 정도 양으로 페스토가 가능할 것인가..
그나저나 키가 작아져서 식물등 높이에 이제 잘 맞겠군 낄낄




7ceb8873b6876ef43ce98ee1429f2e2d97a0cde2f557f8187e70393740

일단 달아 보자!
와우 자비없는 그램 수ㅠㅠ

레시피들은 기본 100g부터 시작인데 으앙

7ceb8873b6876ef43ce98fe4409f2e2dca2489e45042e062dd2b313453

잎만 떼서 보니 더 줄어듦ㅠㅠㅠ

줄기는 따로 갈아서 걍 다 넣어버렸는데
맛이 써지는진 모르겠고 식감은 확실히 나빠짐.
웬만하면 줄기는 넣지 말기를.



7ceb8873b6876ef43ded86e7429f2e2decd4107251d26ece217eb5510c

난 통밀이 좋아 파스타도 통밀이 좋아
...는 사다 둔 일반밀(?)이 없었음.
통밀은 과연 바질향을 해칠 것인가 걱정 반 두려움 반

바질은 열에 약하니 면을 삶아 둔 상태에서 좀 식히고
페스토를 넣어서 섞어 줍니다.
같이 넣고 볶는다거나 하면 바질향은 사라져버림



7ceb8873b6876ef43ce98fed479f2e2dbdb58260a16c2ae97372f51b1a

비....비주얼이...
정말 맛없어보인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맛있음
견과류의 고소함, 올리브유의 부드러움, 치즈의 풍미에다가
포인트가 되는 마늘!!!! 그리고 주인공 바질


맛있음 진짜 너무 맛있음!!!
통밀보다 바질향이 훨씬 강해!

레시피는 작년인가 재작년 여름쯤 식갤에 올라온 거 참조했는데 (그 왜 옥상에서 바질농사 짓던 갤러가 오레가노인가랑 교환한 뒤에 올라온 그거)
그냥 제일 기본, 정통 레시피 바탕으로 맛보면서 조금씩 가감했음. 짱맛 존맛




7ceb8873b6876ef43ce887e2459f2e2d6d369ab028d346fba337cd456c

하지만 너무 뻑뻑하긴 했고ㅋㅋㅋㅋㅋㅋ
올리브유 더 넣기 귀찮아서 면수 더 넣어서 고침





바질 52g밖에 안 들어갔는데 의외로 2인분 나오더라!

나는 만들기 전에 양 가늠이 안돼서 엄청 고민했는데
조금이라도 감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냠냠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