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베란디에 있는 30호 토분 30개 화장실로 옮겨서 물 주고, 하루에 분갈이 50개 척척하시던 지인분...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 먹고 산책하다가 시에서 공원에 조성한 수입종 장미 발견함...
이거 줄기 잘라서 심으면 뿌리 자라서 키울 수 있다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꺾으심.
그렇게 꺾는 순간 갑자기 순식간에 땅 속에 있던 장미 뿌리가 지인 몸을 감더니 땅속으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 황급히 땅 파서 찾아봤는데 보이지 않더라.
무서워서 도망쳤다가 다음날에 땅 파봤는데 안보이더라... 나중에 관련 업종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순식간에 분해되서 거름 된거 아니냐던데 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예쁜 식물, 탐나는 식물 봐도 절대로 손으로 안만지고 눈으로만 봄...
댓글 보고 두더지 함부로 만지지마라는 글 생각나서 패러디 해봤어.
귀여워 애기같은 글이당
아무리 겔주가 있다고 해도 약 좀 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분갈이 50개에서 아 발 헛딛어서 가셨나 하고 생각하면서 봤더니 ㅋㅋㅋㅋㅋ
ai가쓴줄 ㅋㅋㅋ
기여운 글이당
이 버전은 심지어 속이 뻥뚫리는 사이다 엔딩이네
헉;; 나 아는사람의 사촌오빠의 사돈의 팔촌의 육촌도;; 화원의 네펜 파간다고 손 닿는 순간 안에 빠지심;;
뭐야 이게 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분해되서 거름 된거 아니냐던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dcinside.com/board/extra/10373193
밑도끝도 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 뭐야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한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꽃향기만 남기고 가버리셨네.. - dc App
30호토분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