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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가량 키우는데 1% 토분, 5% 플라스틱분, 나머진 슬릿분이야.

화분 부족해서 사야하는데 슬릿분으로 살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생각이야. 6호, 8호, 12호, 16호, 20호... 이렇게 쓰고 있는 듯? 아단소니는 24호 롱슬릿 쓰는 중이고 아마.




1. 가벼움

난 물 줄 때 들어서 가벼운 정도에 따라 물 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플분이 편해. 토분도 겉에 젖은 정도로 구분 할 수 있는데 아직 난 모르겠더라고...

식물 키우면서 화분이 점점 커지는데 이거도 은근 골치더라고. 더피 고사리를 3년째 키우는 중인데 20호분이거든. 화장실에서 물 주고 들고 방으로 가면 무거워...


2. 쉬운 접근성

흔한 토분은 사고싶을 때 살수있지만 수요가 많은 수제토분 같은 경우엔 인스타 팔로우 해놓고... 올라오는 글 매일 보고 확인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일명 티켓팅. 토분은 관심 없어서 안해봤고 식물로 한 번 해봤는데 매번 들어가서 확인하는거도 귀찮고 정해진 시간에 경쟁하는거도 그래.


3. 상태 걱정 할 필요 없음

토분 배송 같은 경우 파손에 대한 걱정 할 수 있음. 또 퀄리티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음. 금 간거라던가 작은 이물질이 박혀있는거라던가. 예전에 비슷한 글 올라온 적 있지. 제품 특성이고 하자가 아니니까 환불 안된다고. 물론 진짜 튼튼하게 질 보내주고 책임감 가지고 판매하는 판매자도 있지. 

외에도 토분은 추후 백화, 곰팡이 관리 해야하고...


4. 낮은 가격


5.  사각분 (플분, 슬릿분)

토분은 사각 잘 없지? 사각 슬릿분 정갈함 ㄹㅇ 미쳤어. 내 식물존 레르베리 3층은 이프리카, 다육존인데 1.5 사각플분으로 구성 되어있어. 적은 공간에 많은 식물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 확실히 원형 보단 네모가 빈 공간이 없으니까.




근데 단점도 있어.




1. 색상 선택폭 좁음: 그린, 화이트, 투명. 몇몇 색상 있는 슬릿분도 있지만 일부 사이즈 한정

2. 옆트임
    * 뿌파 들낙입구
    * 러너가 옆트임에서 나와서 손 흔들고 있음 (고사리)

3. 일부 흙 유실

4. 선택 할 수 있는 디자인 적음. 덜 감성적. 




암튼 난 슬릿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