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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비리비리한 가지+갈색으로 변한 꽃봉이라 잘린 데스데모나


가지마름을 죽을 정도는 아닌데 패시브로 두달쯤 달고있음
근데도 꽃을 동전만하게 피울지언정 계속 올림
가지마름이랑 알수없는 비실거림땜에 걍 치울까 싶다가도
꽃봉 죽어라 올리는 거 보면 살려볼까 싶은데 두달째야 흑흑
다른 장미들은 흰가루는 좀 달아도 잘 지내거든
오늘은 분갈이 한건데 이상한..애벌레 시체같은게 나와서 비명지르면서 휴지째로 조지고 코니도치고옴
굵기는 2미리 정도에 회색이었음…ㅠㅠ 죽은 가지인가? 하고 봤는데 촉감이 아무래도 나뭇가지는 아닌거 같았어
분명 화분 첨 왔을때 빅카드에 절였거든 뭐였을까

살겠다고 잎 내는거 보면 인간이 힘내서 약 치고 돌봐야 할 거 같은데 계속 비실대니까 야외테라스 있는 집에 보내줘야 할까 고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