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채광이 별로 좋지는 못한 편임...
집에서 티에이드 만들어먹는 게 취미라 애플민트 똑똑 따다가 넣어먹으려고 샀거든
그냥 동네 꽃집에서...집 채광이 별론데 괜찮냐니까 민트류는 다 괜찮다길래 오데코롱이랑 애플민트 하나씩 삼
3일에 한번씩 물 흠뻑 주면 된다길래 그렇게 함
그리고 그 결과 애플민트 뒤지고 오데코롱만 존나 쑥쑥 자라고 있음 ㅠㅠ
지금 애플민트(였던것)만 남아 있는 화분은 딴걸 심어 볼까 하는데, 다시 애플민트 사다 심어도 괜찮을까?
아님 다른 걸 심는 게 나을까?
애플민트나 바질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채광 별로인 집에서 키우기엔 뭐가 좋을까?
그리고 혹시 애플민트나 바질은 월동 돼? 특히 바질은 겨울 되면 말라 죽는단 말이 많더라구.
식물 전문가 갤러들 조언 부탁해!
이 밑으론 조공짤임
식갤에 질문만 냅다 던지고 가기 미안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엔 짭갤주가 가득한 것이애요
아직 꽤 남아 있어서 이쁘니까 근처 사는 사람이면 함 보러가도 괜찮음! 작약도 이쁘고 라벤더도 이쁘고 대나무도 멋져
집은 따뜻하잖아 뭘키우든 월동됨 한겨울에 창문 열어놓고 자는거 아닌이상 그리고 허브는 전부다 해를 좋아해 애플민트보다는 바질이 좀 키우기 쉽나
그럼 바질 키워야겠다! ㄱㅅㄱㅅ 혹시 바질트리는 어때? 키우기 어렵다/쉽다 의견들이 많이 교차하던데 햇빛 잘 안 드는 곳에선 힘들까? 최대한 창가에 놔보긴 할 건데 집이 북향이라...
바질트리는 나두 안키워봐서 몰라! 근데 허브류는 전부 햇빛을 엄청 좋아하더라
ㅠㅠ...그냥 인공햇빛으로 대신해야겠음ㅋㅋㅋㅋ
해가 부족하면 식물등 하나 써도 좋음 식물등으로 웬만한 건 다 키울 수 있음
오...생각보다 가격 얼마 안 하네. 하나 사봐야겠다ㅎㅎㅎ
https://www.picturethisai.com/ko/care/Mentha_suaveolens.html
물은 꼬박꼬박 줬는데...오히려 너무 꼬박꼬박 흠뻑 줘서 과습이었나보다ㅠㅠ
아 수돗물도 주면 안되는 거였구나...매번 수돗물 줬었는데
바질두 참고해~
https://www.picturethisai.com/ko/wiki/Ocimum_basilicum.html
설명란에서 > 클릭하면 더 상세내용 나와..
고마워!! 둘다 정독해 보고 골라야겠다ㅎㅎ
꽃집에서 한 말이 다 틀리진 않아
일단 식재할 때 배수 잘 되게끔..
같은 민트류인데 이글도 참조해..
https://fuleaf.com/plants/detail/5d7eab932502f044bcfb8450
하......(마른세수) 민트가 물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날짜 정해서 꼬박꼬박 주면 죽이는 지름길임. 북향이면 그 어떤 허브든 식물등 있어야 되고, 실내니까 바질도 월동 가능해. 민트는 빛만 짱짱하면 잡초처럼 잘 크는 게 민트니까 다시 들여도 괜찮겠는데 3일에 한 번 물 주라고 한 그 집은 가지 말길.
수돗물 줘도 상관없는데 온도만 실온에 맞춰서 주고, 다시 보니 채광 안좋다는데도 민트를 팔았네. 더더욱 가지 마라
허브류 중에서 채광 안 좋은 집에서 키울 만한 거 뭐 있냐고 물어보니까 민트류가 전부 그늘에서 잘 자란다면서 추천해 줬었거든...완전 사기였네 흑흑 자세한 설명 고마워! 일단 식물등부터 들이고 나서 바질을 고르든 민트를 고르든 해야겠다ㅋㅋㅋㅋ 하나로마트인데 식물도 같이 많이 파는 지점을 아는데, 혹시 농협 쪽에서 식물 사도 괜찮을까? 아니면 씨앗 사다가 처음부터 기르는 게 더 나을까?
아무데서나 튼튼하고 싼 거 사면 돼ㅋㅋ 수확이 목적이니 씨앗 말고 모종으로 ㄱㄱㄱ
민트류가 과습만 없으면 그늘에서도 잘자라긴 하지..웃자라서 그렇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