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겨울이 지나고 모든 게 깨어나는 계절이 되는 걸 아는지,

실내 가드너는 자못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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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와서 얼음 그 자체였던 미르메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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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아예 새 촉을 냈다.

우리 집에서 제일 오래 기다린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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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미르메코파랑 같이 왔다.

잎 두장이었는데 한장 떨어지고 지금 보이는 멀쩡한 잎 한 장만 남아 있던 시길라티스 알라스리버.

잎 한 장 꽂아두고 기다렸다.


이윽고 촉을 냈고 기형잎이 나오더니, 신엽은 예쁘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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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로리린 처음 왔을때.

순화만 되어 있었어.



밀폐를 해주니까 잎 끝이 좀 무르는 기분이 들어서 살짝 상시저면만 하고 뚜껑을 열어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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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기네..하던 하루.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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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뾱. 새 눈자리에서 촉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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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얘가 젤 귀엽다ㅋㅋㅋㅋ 로리린이라고 신엽 주제에 끝이  빨간색인거 넘 웃겨ㅋㅋㅋㅋ



끄응차 하고 나오는 듯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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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쁘게 물들어온 실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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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달 넘게 기다려서 5.29.

밀폐통 안에 넣었더니 색이 많이 빠짐..

뿌리만 미친듯이 낸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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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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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같던 밑동을 뚫고 올라오는 새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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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늘.

얘도 붉게 올라오는 신엽인가봐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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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인 아르젠공듀님 신엽 자랑하면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