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 사진이 처음 택배로 받고 화분에 옮기고 찍은 사진이에요
응애인지 뭔지 거미줄같은 거 치고 애들 다 시들고 그래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거의 뿌리랑 줄기 1cm만 남기고 과감하게 잘라서 버렸는데
한 달정도 지나니까 위의 사진처럼 컸습니다. 창가에 내놓으니까 응애도 이제 안생기더라구요.
식물은 처음이라 뭐 바라는 건 없고 잘 자라주기만 하면 좋겠는데
제가 미숙하여 얘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는지 걱정되네요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그냥 이대로 물주고 햇빛주고 하면 알아서 얘가 풍성하게 자랄까요? 수확을 해줘야 한다거나 어떻게 어딜 잘라줘야 한다거나 그런 게 있을까요?
2. 민트잎 채취는 그냥 잎을 똑똑 따나요? 아니면 줄기를 잘라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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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 자란다 = 해가 모자라 해 쪽으로 간다.....즉 좀 광이 모자른 상태... 수확은 딱히 안해줘도 괜춘하고.. 잎만 따서 즐겨도 괜춘.. 새순 잘라서 데코해도 괜춘... 생각보다 잡초처럼 잘 크고 생명력 좋아요.. 나중에 좀 길게 자라면 잘라서 물꼬 또는 흙꼬로 번식해도 좋고.. 아주 잘 케어해서 키우시네요.. 해가 좀만 더 잘들면 참 좋을 것 같아보임요...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자꾸 애가 해로 눕길래 아예 창문 위에 놔줬는데 여전히 모자른가봐요. 원룸이라 창문보다 더 해에 가까운 곳은 없는데, 더 고민해보겠어요.. - dc App
해가 옆으로 들어서 그래요 ㅋㅋㅋ 저런식으로 해가 들면 어쩔 수가.. 나중에.. 식물등 15W 급 정도 되는 넘 저넘 하나만 키울거면 집중형... 정도로 저렴한 넘 하나 해서 케어해주셔도 괜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