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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 사진이었던것 같음

호야가 뭔지도 몰랐던 나에게 충격과 공포(?)로 다가온 이 사진 하나에 앞뒤 안보고 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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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켈리아나 바리에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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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디안텀이 약간의 청순미를 가지고 있었고 오르비가 살아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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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호야를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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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세웠다
아직 식물존이 호야에 먹히기 전
나름 이것저것 찍먹 중이었고 오나타가 귀엽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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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섬이도 귀여웠고 세파란타가 살아있던 시절
(와 진짜 많이도 죽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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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도 살아있던 시절ㅋㅋㅋ 아니 몇개를  죽인겨
파이퍼 크로카텀이 세상 귀엽고 미니미했다
뭐라도 걸어놓고 싶어서 파이퍼도 걸고 럽첸금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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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바리가 예상과 달리 너무 잘 크는겨
분명히 호야는 느리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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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틸드와 핀레이를 더 들이고 본격적인 사다리존 채우기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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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 아니면 마끈 꽈서 행잉하던 시절이라 자리 저 정도가 다일줄 알았던 순진했던 시절
립살이가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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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갤 금손러가 마크라메를 나눔해줌
이 친구 요새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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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플로라와 첼시도 추가되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예쁜 필로 캄포스포토아넘 한줄기가 추가됨
(우리집 필로 왜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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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추가
(돼디안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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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툰디플로라 들어오면서 마크라메 사용
나눔받은 윌버 쪼꾸미와 톰소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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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립티카 추가


이때쯤이었을까
털보가 우리동네 어딘지 안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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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죽여먹은 서펜스 1트가 들어왔고 큰맘 먹고 몸값 비싼 호아를 처음 들임
뉴기니아고스트...처음 들이고 진짜 주머니에 끼고 살뻔. 너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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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니에 in 캄포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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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아리스 위치 바뀌고 05 055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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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첸금 토분에 피칠갑 해놨던 알록달록 성애자
슐라웨지아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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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줄전구도 달아봄
(이거 아직도 안치운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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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치우고 (화장실 옆으로 이동)  박쥐란 등장
진짜 박쥐란 부작하면서 욕 진짜 많이 함ㅋ

※곰손은 만들지 말고 걍 사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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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크로카텀 분갈이 해주고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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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제일 깔끔했던거 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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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야시대를 열었던 휴스바리는 돼지도 돼지도 이런 돼지가 없게 커짐
겨울에는 빛 잘 드는 북서향집에서 이쁘게 물들었던 잎 사진 남겨놓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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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 답없어지기 시작
마틸드 깡패새끼
크로카텀 잘큰다고 파이퍼 핑크메탈도 호기롭게 들이고
첫 당근에서 서비스로 받은 호야삽수들도 식재해줌
(얘들 아직도 새순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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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꽃하고는 상관없을것 같던 내 인생에 튤립도 피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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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도 피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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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첸금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른집 새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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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커텐봉 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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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반도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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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도 호야인 이상한 식물존이 되어버림ㅋㅋㅋ


파이퍼 째깐하던 시절 오나타 귀엽던 시절 목베고 손바닥만했던 사진들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중간에 사다리 통채로 엎어져서 식물 아예 접을뻔했던 위기도 있었지만 살아남은 애들과의 전우애같은게 생겨버렸다


이제 이렇게 픽스됐다고 생각하지만 또 모르지ㅋㅋ


다들 예전 식물존부터 사진 쭉 봐봐. 기분이 새록새록하네
(죽여먹은게 몇갠지 세보는것도 새록새록하다)


아무도 안물어본 사다리존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