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작은 묘목 주문해서 토분에 옮겨심고 일조량 좋은 동남향에 뒀는데(해외인데 한국이랑 기후 비슷해) 오자마자 잎 끝이 타기 시작하고 잎을 떨구더니 2주쯤 지난 지금은 잎이 절반밖에 안 남았어ㅠ
흙 찔러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건조하다 싶으면 물 주고 있고 과습으로 식물 죽여본 적 없는데 화분 엎어보니 받았을 땐 건강했던 뿌리가 반이나 죽어있네 처음 주문한 금목서는 똑같이 이래서 뿌리 정리하고 물에 담가놨더니 그대로 죽었고 ㅠ 이게 두번째인데 증상이 똑같아
잎이 조금 시들해졌다가도 물 주면 다시 싱싱해지던데 과습이면 안 이러지 않나? 어떻게 살려야 됨? ㅠ
얘 물돼지라 물 좀만 말리면 잎 떨구드라 나 반수경으로 키우고 있는데 잘크는 중이야
얘 물말리면 뿌리가 죽어 찔러서 두마디 말랐을때면 물이 부족했어서 뿌리 상한거같아
높이 좀 높여주고 동남이 남서보다 볕 적게들턴디. . 그리고 통풍은 거의 하루종일 시켜주는게 좋을거같음. .
그리고 뿌꽉인거 같은데 .. 분업도 바로바로 해줘야할듯. .
그러잖아도 남서향 앞 선반 위로 올려줬는데 뿌리가 많이 죽어서인지 햇빛 직빵으로 받으니까 애가 잎이 시들더라 ㅠㅠㅋㅋ 뿌꽉은 화분에 뿌리가 가득찬 거 말하는 거지? 처음 화원에서 받았을 때 15cm 플분에 뿌리 진짜 빈틈없이 가득차 있었던 걸 20cm분으로 분갈이해 준 거거든 근데 뿌꽉이 뿌리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해?ㅠ 받아서 분갈이할 때는 뿌리 대부분 건강했거든
뿌리만큼 잎이 나오는 건데 잎이 나다가 떨어진다는 건 뿌리에 공간적인 한계가 와서인 경우도 있음
금목서 키우고 있는데 물 은근 많이 먹고 우리나라 남부해안가에 사는 애들이라 습도도 높으면 좋음 그리고 사질토양 (모래가 많은 흙,배수가 아주 좋음)을 좋아해서 흙배합 할때 모래는 화분에 쓰면 무거우니까 질석이나 산야초같은거 넣어주면 좋아
통풍도 중요해
와 답글 달아준 사람들 진짜 고마워 레딧 플랜트클리닉에서는 조회수만 올라가고 아무도 대답 안해줬는데 식물갤 압승ㅠ 진짜 금목서는 물 지금 줘도 되는 거 맞나 아직 좀 이르지 않나 싶을 때부터 잎 처지더라ㅠ 뿌리 죽은 거 보고 과습인가 싶어 일부러 물 더 조심해서 줬는데 물 부족하면 뿌리 죽는 거 < 키워본 사람들 아니면 해줄 수 없는 조언이라 더 든든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