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ㄱㄴㅁㅇㅌ 응애약 치고 한동안 안보였는데
5월에 꽃구경 다하고보니 어느샌가 모든 장미에 응애가 집을 짓고 있더라.
화장실에 집합시켜놓고 종합방제용 ㅌㄹㅂ 뿌렸는데
3일 지났는데 어제 핀 장미꽃에서 경주하는 총채들이 보여.
향기 좋은 독일장미 카르멘.
두번째 사진 보면 총채가 4마리. 몇마리는 꽃잎 사이로 숨었어.
갓 핀 장미꽃은 잘라서 비닐봉지로...
살충제 기작 13 + 30
총채, 응애, 나방, 굴파리 등에 효과 있다고 광고하던데
농약 자연분해 너무 잘된다.
헐!! 총채 검은색 아니었어??
저건 유충이네. 라이프 사이클이 한번 돈 거임.
건방진 샛기들...
갤러야.유제 농약끼리는 섞어도 어지간하면 문제 없다.수화제와 유제를 섞지 않는 거지, 수화제와 수화제, 유제와 유제는 혼합 가능해.나는 장미가 많아서 방제할 때 흰가루병 농약 새나리(유제), 총채 농약 캡틴(유제) 섞어서 방제하고 교차 방제때도 흰가루약 카브리오, 총채랑 응애 동시 방제용 갤럭시나 제라진을 혼합해서 써.어차피 농약 칠 시즌은 대개가 습해서 흰가루도 미리 방제해줘야 하거든.나방 애벌레나 미쿡선녀벌레같이 사이즈가 큰 새끼들은 에이팜이 잘 듣더라.그리고 3일 간격이 안 듣는다 싶으면..... 음.이건 나같은 광인만 하는 짓이긴 한데.나는 매일 농약 쳐버려, 한 일주일쯤.약해?그까지 꺼 저녁에 치면 거의 없고 있어도 총채나 흰가루 창궐하는 거보다 약해를 선택함.
사사 3일만 연달아 쳐도 모기까지 사멸해버리지만, 발본색원의 의미로 일주일간 매일 농약 침. 식물들 상태는 뭐, 쌩쌩해.
부지런히 농약 칵테일 퍼부어더 되는구나. 비싼 종합 살충제 말고 따로 살걸 그랬어.
총채 너무 싫다 진짜 이놈들 꽃이 있으면 어디든지 붙어있어
총채는 이쁜 꽃만 노려서 더 싫더라고.
총채 진짜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