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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몸이 불편해져서 몇년 전부터 집에만 계시는데 제가 취미로 식물을 키워보지 않겠냐 해서 키우기 시작한 호박인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비실비실 해지는 거 같은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파트긴 해도 아버지가 햇빛도 매일 쬐주고 하루에 한번씩 분무기로 물도 준다고 하시는데...

비료를 너무 안 줘서 그럴까요? 화분이 작은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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