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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대품 찾아보다가 빛 많이 받아야된대서 포기했었음

1년전쯤 쟤는 사실 화분이 탐나서 당근해온 애였거든ㅎㅎㅎ

살면 키우고 말면.. 미안하고..

주어진대로는 키워보자해서 같이 지내는데

겨울엔 잎 다 떨구고.. 죽었나 살았나 모르겠을정도로 얼음이다가

3월부터 새잎나더니 열매까지 맺어줬음ㅠㅠㅠ

바람불때 잎에서 나는 무화과 향도 좋고 시원시원한 잎도 멋져

열매까지 달리니 넘 사랑스럽다

얼마나 잘 익을지, 익긴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째깐한게 자기 다 컸다고 으스대는거 같아서 웃기고 그렇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