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위한 사소한 잡동사니를 요령껏 모으게 됨


내가 액비랑 가루비료랑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데 


화분이 많지 않아서 500짜리 분무기로 엽면시비하고 남은건 화분에 부어주거든


근데 보통 희석비가 1000배라서 0.5ml 혹은 0.5g을 넣어서 희석해야 되는데 


집에 이걸 계량할 도구가 없었음


이거땜에 다이소 같은곳에서 몇개씩들어있는 주사기나 계량스푼을 사긴 아깝거든


어느날 우리집 강아지 데리고 병원을 갔는데 다른 강아지가 약타면서 주사기 받아가는걸 봄


그래서 나도 냉큼 받아옴.... 계량에 쓰려고


그리고 내가 가끔 먹는 용각산 스푼이 한 스쿱에 0.3g이란걸 알고 가루비료 계량에 쓰게됨...


그밖에 통신설비 설치할때 바닥에 버려져 있는 코팅돼 있는 구리선 주어서 지지대로 쓴다던가


사긴 아까운 사소한 물건들을 요령껏 모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