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단이시여 이게 블라인드 가지인가요내가 자른게 아닌데원래 장미는 새가지에서만 꽃이 피잖아 근데 쟤는 잘라진 가지에서 뻗은애같은데 처음에 모종심은사람(?)이 왜저렇게 길게 잘라놨는지 모르겠는데 길게 잘라놔서 블라인드 생긴거야?
블라인드는 딱히 원인은 몰라. 새 슛이 일제히 올라오다가 어느 건 알차게 자라서 꽃봉을 물고 어느 건 자라다 말고 말단이 노래지거나, 마르거나, 혹은 성장이 멈추더라. 그게 블라인드임. 지켜보다가 새 슛이 영 안 자라거나 마른다 싶으면 그 순은 그냥 따주면 돼.
저거를 짤라버릴가 장미가지칠때
꽃봉이 없고 너무 얇거나 내가 원치 않는 자리에 올라온 가지면 잘라줘도 됨. 사실 나는 꽃봉이 있어도 올라온 자리가 암에 안 들면 잘라버려. ㅎㅎ.
근데 쟤는 너무 확 자르면 수세가 약해지겠는걸? 메인 목대쪽으로는 남겨두고 수형을 잡는 수준에서 잘라주는 게 좋겠다.
알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