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갤 유동으로 눈팅하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다들 키우시는 알보 무프 이런 친구들은 엄두도 못내보고 그 흔한 호야도 저 먼곳으로 보내보고 그나마 키우기 쉬웠던 석곡 풍란 분재
이런것만 평소에 키워보다가 허브로도 분재를 키우는 양형들보고 가지 배열 괜찮은 묘목 구할겸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연락하여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직접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낫다 하셔서 직접 찾아갔습니
광고가 될까봐 혹시나 싶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그 허브 향이랑 간단한 안내 간판이 있구요
대충 3미터쯤 되어보이는 이 거대한 로지랄마리 친구가 이곳의 얼굴마담인듯 합니다 29년동안 키우셨다고 팻말이 붙어있더라구요
진짜 로지랄마리 키울때는 응 나 뿌파, 응 나 응애, 응 나 죽을게,,,,,,, 이러던 친구가 집채만하니까 같은 종이 맞나 싶더라고요
이친구가 새싹이 노란색으로 올라오는 친구인가보네요 얘도 큽니다 왜 내가 키우면 이렇게 안클까 고민이 됩니다
라벤다도 목본식물인걸 새삼 다시 깨닳았습니다
이따만한 로즈마리가 여기 뽑혀져서 장식되있는거보고 들고오고 싶었습니다
커리플랜트도 목본류였나봅니다 처음봤어요 대부분 이렇게 큰 친구들은 실물로 처음봅니다
레몬 버베나도 큽니다. 여기저기 다 보기 힘든 큰 친구들밖에 안보여요 역시 온실에서 짱짱하게 햇볕받고 바람쐬야 쑦쑦 크나봅니다
집에있는 화분 마사토 보충용 마사토 소분이랑 배양분하나, 레몬버베나 중품 하나 9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양재동에서 두군데정도에서 팔고있었던건 이거보다 작고 삐들삐들하고 2만원 부르시던데 확실히 직구가 낫습니다
여기 허브차와 허브에이드가 유명하던데 원래대로면 오후 3시에 도착했어야 할것을 버스를 세번이나 잘못타서 5시 넘어 도착해서 허브차는 못먹어봤습니다. 찾아가실땐 차를 가져가시거나, 차 있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내부에 여기저기 테이블이랑 벤치가 있어 편하게 쉴 수 있게 꾸며져있는것이 굉장히 호감이었습니다.
라벤더, 로즈마리류 외에 타임류, 헬리오트러프, 세이지류등 허브 묘목들이 다양하니 사전에 문의후에 찾아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좀 여유있게 도착해서 시간을 보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풍란석곡 키우기 쉬워요 예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삐들삐들에서 빵터졌어요. 정성스런 후기 쓰셔서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덩치들 보니 향기가 엄청나겠는데여
로즈마리 향이 잔동했겠어요 사진 잘봤습니다 저렴하다니 가보고싶네요!
글 재밌게 쓴다. 풍란석곡도 키워볼게
로즈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나도 허브 좋아하는데 아주아주.....유익. - dc App
원평허브농원 갔었구나ㅎㅎ - dc App
추추 - dc App
나도 여기 두발고라니 데리고 갔었어ㅋㅋㅋ
로즈마리 미쳤다.. - dc App
결국 난초단 가입권유로 마무리군 후후 난초단 만수ㅐ이 - dc App
허브류가 저렇게 자랄수가 있따닠ㅋ
와 로즈마리가 무슨 우리아파트 화단에 심긴 작은 소나무 같다ㅋㅋ
왠지 읍니다로 끝날 것 같은, 젊은 마인드를 경장히 많이 탑재하신 품위있는 어른의 느낌. 유머와 여유도 있으시고, 버스를 타고 다니시면서 귀엽고 행복하신 일상 항상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