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 마당이건 어느 교회 뒷뜰에 있는 무화과이건
실망시키는 경우를 못 봤음
거름도 안 줘, 물도 안 줘
그래도 열매 잘 달고
병충해도 없어
가지치기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냅둬도 되고
여름에서 늦가을까지 탐스러운 무화과가 매일 같이 익어감
어느 집 마당이건 어느 교회 뒷뜰에 있는 무화과이건
실망시키는 경우를 못 봤음
거름도 안 줘, 물도 안 줘
그래도 열매 잘 달고
병충해도 없어
가지치기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냅둬도 되고
여름에서 늦가을까지 탐스러운 무화과가 매일 같이 익어감
아니. 겨울이나 봄에 가지치기 해줘야됨. 무화과는 1 번 열매가 열린 가지에서는 더이상 열매가 열리지 않음. 즉 올해 열매가 열린 가지는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앞으로 절대 열매가 안 열리기 때문에 겨울이나 봄에 그 가지를 잘라줘서, 무화과 나무 몸통에서 내년에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서 새롭게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해줘야됨.
열매를 생산적으로 달려면 그러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크게 놔두는 곳도 그늘도 지고 열매도 제법 달더라는 얘기지 머 ㅎ
ㅇ. 그러나 봄이나 겨울에 가지치기를 안해주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수확양이 줄어들지 싶음. 옛날 가지가 계속 있으면 새로운 가지가 나기도 힘들테고, 옛날 가지에서 이미 무화과 열매를 맺었다면 그 가지는 그 이후로 무화과 잎만 달리지, 절대 열매가 안 달림. 열매 생산측면에서는 사실상 죽은 가지와 마찬가지임.
새가지에서만 열리는 무화과가 있고 묵은가지에서 열리는 무화과가 있음. 품종따라 해야 함
자른 가지는 삽목용으로 새로운 무화과 나무를 만드는데 쓰면됨.
맞아 나도 시골 사는데 옛집들 보면 무화과 나무 한두개씩 심어져 있드라
동네 산책해보면 무화과 아니면 감나무 모과 순으로 많더라
교회 무화과랑 종려 좀 심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