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있는데 일단 심고 물 줘야됨?
무화과 흙 없이 달랑 온거 어케함?
익명(115.136)
2023-06-11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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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그거 포트묘가 아니라, 그냥 일반 묘목을 샀나보네.
나도 내가 산 첫무화과가 포트묘가 아닌 일반 특묘라서 뿌리만 달랑 달려서 왔는데, 심은지 1 개월 반이 지나도록 잎하나 안맺고 거의 죽은 상태 같네.
일단 흙에 심기는 해야 되는데, 무화과의 특성이 얇게 뿌리를 펼쳐 나간다니, 깊게 심지말고 얇게 심어야 될 듯함. 난 멋도 모르고 깊게 심었음.
아재.. 과하긴 하셨어도.. 전 영업당했어여.. 품종 확실한 데서 무화과 사고 싶네여.. ㅋㅋ
맞어 나도 영업 당했는데ㅋㅋㅋ.. 애들이랑 싸우지 말어요 그냥 상대하지 마삼… 밈은 재밌어요
ㅇ. 초보자라면 뿌리만 달랑 보내주는 묘목보다는, 화분에 담아서 파는 포트묘가 낫지 싶음.
뿌리만 달랑 보내주는 특묘를 심었을 때는 무화과 나무를 죽인 것 같은데, 포트묘로 땅에 심었을 때에는 현재까지 6 그루 심었는데 아직까지는 실패한적이 없음.
무화과에 크림치즈 쳐발쳐발 해서 먹는거 참 좋아했는데 피그치즈 ㅋㅋ
특묘나 묘목이 7000 원 ~ 8000 원한다면, 포트묘 소품이 5000 원 ~ 9000 원 정도하니, 포트묘가 특묘나 묘목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싸면서도 무화과 나무가 잘 안죽음.
무화과는 성장속도가 빨라서 지금 포트묘 소품사서 땅에 심어도 남부 지방이라면 아마 올해 10 월이나 11 월쯤에는 무화과를 수확할수 있지 싶음. 열매달린 중품이상 사면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글코 잠고로, 쿠팡에서 온누리농원이란 곳에서 8900 원짜리 빨간색 상정도후인 무화과 소품 2 개, 15,000 워짜리 빨간색 상정도후인 중품 1 개 샀는데, 나름 무화과 품질은 만족함. 8900 원짜리 빨간색 상정도후인 무화과 소품 2 개중 1 개에는 큰 무화과 열매 1 개가 달려서 왔는데, 그건 아직 한참 성장할 시간이 남은 무화과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떼버렸음.
감사합니다! 온거 바로 잘라서 삽목 하는건 안될까요?
ㅇ. 이론상으론 되긴 한데, 초보자가 삽목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차피 삽목은 무화과 나무 가지에서 뿌리를 얻기 위함이니, 지금 온 무화과 나무를 2 ~ 3 조각 내어서 2 ~ 3 개의 무화과 나무를 만들어볼 생각이 아니라면, 이미 뿌리가 난 현재 묘목을 그대로 땅에 심는 것이 좋지 싶음.
그리고 무화과는 고인물을 싫어한다니, 노지에 심는다면 심을 때나 심고나서 물줄 때 물이 고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화분에 심는다면 화분 배수 구멍에 깔판과 마사토를 잘 덮어서 흙손실이 없고, 물배수가 잘 되도록 해야 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