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체리, 사과, 상추, 깻잎, 토마토 기르고있고
흰철쭉 삽목중, 제라늄 잎꽂이중, 다육이(정확히 이름을 모르겠어요,,,긴 덩굴줄기에 토실한 방울이 달린 느낌이었는데) 잎번식 중인데요..!
지금 군부대 안에서 기르고 있는 환경이라 화분이나 흙 이런건 다양하게 없고
화분은 다 플라스틱 컵(테이크아웃 커피컵)이구요 흙은 상토랑 분갈이흙만 있습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 컵이니 통기성이나 배수성을 좋게 하려면 마사토가 있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다음 주에 외출해서 마사토를 사와 세척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Q1. 마사토 사용 방법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ex) 화분 바닥 밑에 배수층으로 깐다, 분갈이 흙 등과 아예 섞어서 쓴다
찾아보니 배수층으로 까는게 소형화분에는 딱히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지금까지 과습으로 식물을 죽인 적은 한 번도 없긴 해요
투명 플라스틱 컵이니 뿌리 발달이 보이는데 금세 컵 밑바닥까지 뿌리내리는 거 보면 배수층을 까는게 오히려 식물 성장에 해가 될까 걱정됩니다ㅠ
Q2. 어떤 식물에 마사토를 사용하는 편이 좋을까요?
일단 마사토를 사오려고 하는 이유가 흰철쭉 삽목, 제라늄 잎꽂이, 다육이 이 셋에 쓰고 싶어서 인데요
이 셋에 마사토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거 맞을까요? 체리, 사과, 상추, 깻잎, 토마토에는 마사토 쓰는걸 잘 본 적이 없어서요
+) 추가적인 정보들(군인이라 사진을 못찍어서ㅠ 간부님한테 부탁해서 찍을 수 있게되면 사진이랑 같이 올려볼게요)
삽목 하는데 많이들 배수성이 좋은 흙을 쓰는 것 같길래(마사토, 강모래 등)
일단 지금 갖고 있는 흙으로는 상토보다는 분갈이 흙이 나아보여서 분갈이 흙으로 삽목이랑 잎꽂이 해준 상태구요,
다육이 잎번식하는데는 굳이 흙이 필요없고 어디든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길래 박스 위에 올려놓고 뿌리 좀 발달하고나서는 상토 위에 올려만 놨어요.
철쭉은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제라늄 잎꽂이 한건 일단 뿌리는 무쟈게 많이 났습니다(이것도 컵 밑바닥까지 뿌리 엉켜있는 상태)
다육이는 뿌리랑 잎 다 천천히 밀어올리고 있는 중 같아요
마사토 말고 펄라이트나 산야초를 쓰면 더 좋을꺼에요 - dc App
산야초나 난석도 쓰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펄라이트나 산야초는 흙에 아예 섞어서 사용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배수층으로 까는 편인가요?
섞어서 사용합니다~ 화분이면 대충 5대 5로 많이들 섞더라구요 - dc App
마사토를 사는 이유는 천원 자리 소포장을 팔기때문일거여 펄라 소포장은 잘 안파니까 암튼 씻은 다음에 흙과 섞으려면 마사토를 마니 사야해 혹시 시장에 펄라 2천원이나 3천원짜리 팔거든 사서 그거랑 섞어용 펄라는 안씻어도 되니 먼지는 좀 날려도 ㄱㅊ 철쭉 그냥 흙에도 삽목 잘 되던데 지금 꽂으면 장마철에 뿌리난대 대신 줄기가 푸른 어린가지여야 함
요새 다이소에서 소포장 펄라도 팔더라구요! - dc App
줄기가 푸른 어린가지여야되는군요,,,,,,,,,,,,이미 경화된 갈색 가지 잘라왔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히히
나도 식린이지만 내 기준 Q1 화분 밑에 1-3센티 배수층으로 깔아준다, 다육이경우 마사 상토비율 7:3, 8:2맞춰주거나 다육이 제외 통기성 좋게 마사 상토비율4:6, 5:5 섞어서 사용 (마사는 무거워서 산야초 추천) Q2 삽목이나 입꽂이는 뿌리 내리기 전이면 그냥 상토100으로 사용하는 거 같고 펄라이트 좀 섞던가 다육이는 마사7상토3 비율 많이씀 개인적으로 마사를 배수층으로 쓰고(아래가 묵직하니 기부니가 좋음) 산야초나 펄라이트를 배합해서 사용하면 좋을듯? - dc App
헉 상토를 사용해도 괜찮았나 보네요 저는 분갈이흙으로 했었는데
붕가리흙도 상관없을 가에요 - dc App
다들 답변 너무 고맙읍니다....펄라이트나 산야초 둘러보고 없으면 마사토로 사와서 조언해주신대로 분갈이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