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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당근에서 처음 데려왔을 때 모습이야.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좀 작아 보이는데 내 예상보단 컸음..
왜냐면 분갈이할 화분이 지름 11따리였거든.

흙이 너무 젖어 있어서 한 이틀 말리고 분갈이를 했어.
꺼내보니 뿌리도 써클링된 채 꽉 차 있었는데,
난 실내에서 키울 거라
가지치기와 뿌리 정리를 어마무시하게 했지.
과연 살아줄까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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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광인의 손을 거쳐 응애 로즈마리가 되었다.

그렇게 식물등 + 잦은 환기 + 선풍기 직풍으로 달래며
분갈이 직후 준 물이 잘 말라가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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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만증이 있긴 한데 나도 있으니까 괜찮아(?)
잎이 적은 쪽을 식물등에 더 가까이 두고 있는데
차차 밸런스 잡아가겠지?


로즈마리는 로즈마리누스에서 온 이름이래. 너무 예쁘지.
뜻이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라는 걸 도감에서 봄.


열심히 키워서 로즈마리주에 도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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